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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이트캠프 미자립교회 청소년선교캠프

 

더게이트캠프(대표 방영규 목사)는 지난 7월 29~31일 2박 3일간 산성교회(방영규 목사)에서 미자립개척교회를 대상으로 청소년 선교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더게이트캠프는 13개 교회 130여 명의 청소년과 교사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미자립개척교회를 섬기기 위해 더코드 미니스트리, 홀리즈가 찬양으로 함께했으며, 레크리에이션으로 MC선우, 그리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학생들이 스태프로 함께 섬겼다.


‘복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대표인 방영규 목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본질적으로 전하고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시간이었다.
방영규 목사는 “‘더게이트’는 구원의 문이 되신 예수님께로 다음 세대를 인도하는 캠프”라며 “한국교회가 다음 세대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더욱 어려운 상황인 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더게이트캠프는 이번 여름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캠프로서 더게이트 캠프는 진행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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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