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국사모회, 한국침신대에 장학금 300만 원 기탁

 

전국사모회(회장 오윤희)는 지난 9월 3일 개강예배를 맞이하며,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국사모회 오윤희 회장(전주새소망)은 “교단의 미래를 위해 한국침신대가 굳건히 바로서야 한다.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이를 통해 학생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매 학기마다 5년 동안 성실히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모들의 손길을 학생들에게 세심하게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범영수 부장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