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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원로목사회 21차 정기총회

 

교단 원로목사회(회장 김용식 목사)는 지난 9월 9일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21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부회장 조찬득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용도 목사의 기도, 원로회 회계 권순래 목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증경회장 이병욱 목사가 “우리를 세우신 하나님의 은혜”(살전 5:9)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원로회 회장 김용식 목사가 환영사를, 총무 이재옥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회장 김복환 목사의 축도로 계회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모든 업무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결정하고 현장에서 논의한 회칙 수 개정 부분은 회칙에 의해 차기 임원회에서 발의해 차기 정기총회에서 논의키로 했다.


이어진 임원 선거는 부회장 조찬득 목사를 회장으로, 부회장에 한규동 목사를 선출했으며 총무에 이재옥 목사를, 회계에 권순래 목사, 감사에 이홍범 목사와 유인배 목사, 고문에 김용도 목사, 김복환 목사, 김용식 목사를 인준했다.


신임 회장 조찬득 목사는 “원로목사회가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주요 사안들을 정리하게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신안건은 신임원에게 위임하고 유청수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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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