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동지방회 선교연합집회

 

경동지방회(회장 김찬호 목사)는 지난 10월 22~22일 동광교회(최덕관 목사)에서 지방회 선교연합집회를 진행했다.


“세계 선교”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연합집회는 침례교 1호 순회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김형윤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선교적 사명을 나눴다.


김형윤 목사는 “교회의 본질과 사명”(마 16:13~18)을 시작으로 “지상 최대의 명령”(마 28:16~20), “복음의 증인이 되자”(행 1: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경동지방회는 이번 선교연합집회의 모든 헌금을 캄보디아에서 선교하고 있는 오영식 선교사에게 전달했다.

공보부장 신강식 목사



총회

더보기
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