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5K청년밥차 한국침신대서 무료 나눔 진행

 

NCMN(대표 김미진)의 5K청년밥차는 지난 11월 1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무료 나눔 행사인 ‘삼겹파채떡볶이&커피’를 진행했다.


NCMN은 하박국 2장 14절의 말씀을 근거로 이 땅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실천하고자 세워진 단체이다. NCMN의 5K운동은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를 정하지 않고 주변 5㎞ 이내에 어려운 사람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돕는 운동으로 청년밥차가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이날 NCMN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오지헌 씨와 인도와 인도네시아 현지인 목회자 부부 6명, 한국침신대 동문 목사 등이 밥차를 섬기며 다음세대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행사 시작과 함께 긴 줄이 이어지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고, 우삼겹파채떡볶이와 따뜻한 커피를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지헌 씨가 학생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교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5K청년밥차 관계자는 “학생들이 바쁜 학업 중 잠시나마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