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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2024 선교축제 진행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11월 5~7일 도서관 앞 광장에서 “Rebound 다시 비상하라-다시 세워가는 선교”(엡 3:12)란 주제로 2024년 선교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선교축제는 선교지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말씀 선포와 다양한 프로그램에 등을 통해 선교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교축제 기간 대학예배는 김진철 선교사와 정민영 선교사가 “여호와를 선포하라”(시 118:17)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선교”(사 52:7~10)란 제목으로 선교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사명을 학생들에게 선포했다. 또한 11월 5일 저녁 집회는 만나교회(김병삼 목사) 우미쉘 목사가 찬양집회를 인도하며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요 4:7~9)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선교의 비전을 나눴다.


11월 6일 수요예배는 인도에서 선교사역을 마무리하고 국내로 복귀한 김기태 선교사가 선교의 메시지를 전했다. 


11월 7일 아가페홀에서 각국의 선교사들과 선교의 비전을 품은 학생들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교제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선교축제를 지도한 신학과 최원진 교수(선교학)는 “이번 선교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선교의 소명과 비전을 품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사명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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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의장단 공개토론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는 지난 9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115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선관위 백남천 목사(천안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기도와 홍석오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홍 위원장은 “공개토론회를 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정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준 두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떤 후보자가 교단을 위해 총회장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은 선관위 부서기 서광선 목사(서광)의 진행으로, 기호 1번 김선배 목사(디딤돌 협동)와 기호 2번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약력 소개 후 토론 방식이 안내됐다. 이어 공통질문으로 △총회장 출마 목적과 비전·정책 △임기 동안 우선 추진할 핵심 사역 △다음 세대 이탈 현상에 대한 대책 △은퇴 목회자 지원 방안 △미자립교회 지원 정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당면 과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문답이 있었다. 후보자들은 각 질문에 대한 입장과 공약을 발표한 뒤, 상호 교차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