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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연합회 신년하례회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이병천 목사, 수석상임회장 김갑선 목사, 사무총장 김상수 목사, 경침연)는 지난 1월 23일 경기도 오산 천지연에서 2025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직전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침연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가 참석한 지도위원과 임원에게 감사 인사를 한 뒤, 경침연 사역에 많은 협력과 기도를 요청했다.
이어 34대 경침연 인원 소개와 인사 후 지도위원 김재명 목사(영광)가 경침연 회원 지방회와 교회 목회자들에게 평안과 건강을 전하며 축복했다.


경침연 사무총장 김상수 목사(새순)이 2025년 경침연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광고한 뒤, 지도위원 조찬득 목사(에덴)의 기도로 신년하례회를 마쳤다.


모둔 순서를 마치고 함께 식사하고 교제했으며 수석상임회장 김갑선 목사(임천제일)가 준비한 선물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공보부장 장회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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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