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국사모회 총회 기관 섬김

 

전국사모회(회장 오윤희 사모, 총무 이미영 사모)는 지난 2월 4일 총회 13층 카페테리아에서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 임원과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격려했다. 매년 총회와 기관 근무자들을 섬겼던 전국사모회는 이욥 총회장과 114차 임원, 기관장과 부서 직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이욥 총회장이 기도로 이날의 섬김과 헌신을 축복했다.


오윤희 회장(새소망)은 “항상 총회와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 대접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이 귀하고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침례교회가 화합하고 협력하는 일에 한 마음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115차 선관위, 총회 의장단 후보 출정 예배
11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총회 의장단 후보 본등록을 진행한 뒤, 총회 대예배실에서 의장단 후보 출정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후보 본등록에 기호 1번 디딤돌교회 김선배 협동목사와 기호 2번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각각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은 후보자가 없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이선경 목사(예그린)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관위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총회”(시 127: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펜윅 선교사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교단이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장으로 1년을 섬기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사실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후보는 비방과 고소고발보다 정책을 가지고 교단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