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모회(회장 오윤희 사모, 총무 이미영 사모)는 지난 2월 4일 총회 13층 카페테리아에서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 임원과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격려했다. 매년 총회와 기관 근무자들을 섬겼던 전국사모회는 이욥 총회장과 114차 임원, 기관장과 부서 직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이욥 총회장이 기도로 이날의 섬김과 헌신을 축복했다.
오윤희 회장(새소망)은 “항상 총회와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 대접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이 귀하고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침례교회가 화합하고 협력하는 일에 한 마음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