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국침신대,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2월 13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90명, 석사 175명, 목회연구원 7명, 평생교육원 29명, 박사 6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교무처장 조학래 박사의 사회로 진행한 학위수여식은 교수 및 졸업생의 학사행진을 시작으로 다함께 ‘나의 갈 길 다 가도록’(384장)을 찬양한 뒤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가 기도를, 총학생회 김진수 회장이 열왕기하 3장 13~17절을 봉독했다.


말씀선포는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개천을 많이 파자”란 주제로 졸업생들을 권면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 졸업하는 우리 졸업생들 가는 곳마다 생명을 살리는 그런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의 은혜가 넘쳐날 줄로 믿는다”라며 “여러분들이 사역의 현장과 삶의 현장에서 마실 물이 떨어지는 그런 상황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서 엘리사 선지자를 통해서 가르쳐 주신 것처럼 여러분이 말씀의 개천을, 기도의 개천을 많이 파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생명의 말씀과 기도의 능력이란 생수를 흘러넘치도록 공급해 주실 줄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교무처장이 학사보고를 했고 피영민 총장이 학위수여자들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목회연구원 수료증은 피영민 총장과 이욥 총회장이 수여했고, 평생교육원 수료증은 김사라형선 박사가 맡았다. 총장, 이사장, 총회장, 기관장협의회장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학부에 최우수상(총장상) 최세리, 우수상 김예원, 인은찬, 나상언, 이지원, 송경현, 심예찬, 마주연, 특별공로상 권용도, 이사장상 이영주, 총회장상 임불꽃, 총동창회장상 윤이삭, 대전침례교연합회장상 박은진, 기관장협의회장상 김태민, 교역자복지회장상 박해상, 교회진흥원장상 이선주, 국내선교회장상 김희정, 군경선교회장상 송윤기, 뱁티스트사장상 전혜현, 전국남선교연합회장상 이동민, 전국여성선교연합회장상 김하빈, 침례신문사장상 김예은, 해외선교회장상 김희연, 대전광역시장 표창 장유림, 국민은행 표창 김하영, 신학대학원에 최우수상(총장상) 강성화, 우수상 김한규 이민우 박은조 송도훈, 총동창회장상 이동연, 목회연구원은 총회장상에 신미연이 수상했다.


상장 수여 이후 피영민 총장이 권면을, 법인이사장 이은미 목사가 격려사를,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조요한 목사가 축사를 했다. 피영민 총장은 “우리의 인생은 예수님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예수님을 전파하고, 또 예수님의 인도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기쁘게 하며 모든 일을 해야 한다”며 “(요즘 시대는) 여러분의 힘으로만 살 수가 없는 세상이 됐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을 높이고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을 형통하게 하시고 높여줄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다함께 교가를 제창한 후 직전 총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학위수여식이 열리는 교단기념대강당 근처에서는 강릉에서 온 선배 목회자들이 졸업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사랑의 붕어빵 차를 가져와 붕어빵을 나눠주기도 했다. 이 붕어빵 차는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에서 기부한 십대라면 차를 개조한 것이다.

대전=범영수 부장



총회

더보기
“사역자가 아닌 복음의 거룩한 혁명가로”
이번 115차 총회 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은 특별한 순서를 가졌다. 지난 12월 미래목회 세미나에서 미래 목회 현상에 대한 말씀을 전했던 안희묵 대표목사(멀티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를 위하여”란 주제로 특강했다. 특별히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시대에 어떠한 목회 사역을 전개해야 하는지를 돌아보고 변화의 시기를 맞이한 우리의 자세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제시했다. 안희묵 목사는 먼저 우리 교단의 교세보고서를 근거 자료로 제시하며 교회의 위기를 설명했다. 안 목사는 “교세 보고 자료를 바탕으로 재적교인 100명 이하의 교회가 전체 침례교회의 86.34%를 차지할 정도로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마냥 교회가 지금이 상황에 안주하거나 머물러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임을 우리는 자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제는 변화가 아닌 혁명이 필요한 시기이며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혁명가로 거룩한 혁명에 동참해야 하기를 원한다”며 “내일 당장 목회자가 사례비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생각하면 적어도 목숨을 걸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는 목회 사역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희묵 목사는 “미국교회의 쇠퇴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