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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천교회 한국침신대 장학후원

 

새인천교회(김기덕 목사)가 지난 4월 24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김기덕 목사와 성도들은 한국침신대를 방문해 후배 신학생들을 격려했으며 김기덕 목사는 이날 대학예배에서 “마지막 승리자”(고전 9:24~2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신앙의 경주를 완주하며 마지막까지 믿음을 지키는 삶에 대해 도전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예배에는 새인천교회 성도의 특송과 크로마하프 특주로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피영민 총장은 “귀한 장학금을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준 김기덕 목사와 새인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교육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신학생들의 학업과 사역을 향한 열정을 응원하는 개교회의 뜻깊은 나눔과 헌신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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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