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신대, 전국신학대학교 축구대회서 우승

신학대학원 축구팀은 3위 차지


침례신학대학교 학부 축구동아리 휘찬란(휘찬란)이 지난 1110일 충주 수안보 축구장에서 진행된 “2014년 가을철 전국 신학대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기독교축구선교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12개의 신학대학교()이 각 학교를 대표하여 축구 실력을 겨뤘는데 휘찬란은 4경기의 예선 및 결선을 걸쳐 결승에서 나사렛대를 2:1로 승리하며 지난해에 이어 2연패의 위엄을 달성했다.


배국원 총장은 18일 대학예배에서 우승기를 수여하는 자리에서 비록 추운 날씨에 서로가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축하하며 지난해에 이어 계속 우승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대회에 참가한 정성민(신학과2)학생은 처음으로 우승을 맛보아서 너무 좋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다 같이 시합을 준비하면서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서로 간에 협동과 화합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우승할 수 있어서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학대학원 학생들도 이번 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으며 이길호(신학과 4) 학생이 대회 MVP를 김생수(신학대학원 2)학생이 개인 동메달을 수상했다.



배너

총회

더보기
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