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안교회를 시무하는 박정근 목사가 구랍 21일 설교를 위해 교회를 방문한 배국원 총장에게 신학생입양발전기금 2천만 원을 약정했다.
박정근 목사는 “교단 유일한 교육기관인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모금운동인 신학생입양 발전기금에 동참하고자 금번에 2천만 원을 후원한다. 학교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 총장은 “박정근 목사와 영안교회의 후원에 학교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계와 교단의 훌륭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