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목장 교회를 넘어 멀티 사이트 캠퍼스 교회로 부흥하는 “세종 꿈의교회”
월드비전 잠비아 학교에 건축 후원금 1억 5천만원 전달전교인이 참여하는 장기기증서약에 1천여명 적극 참여118년의 침례교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 공주 성전과 대전 성전을 통해 지역 복음화와 건강한 목장 교회를 일으키며 한국교회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꿈의교회가 최근 세종성전을 신축해 지역적 한계를 초월하고 한국교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위한 새로운 도약의 첫 걸음을 뗐다.2013년 3월부터 시작된 세종 성전 건축 공사가 12월 20일 완공됨에 따라 그동안 세종시에 카페 브릿지를 세우고 주중에 문화 사역을, 주말에는 주일 1,2,3부 예배를 드렸던 세종 성도들이 22일(주일) 완공된 새 성전에서 세종 성도 550여명이 모여 첫 예배를 드리는 아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뿐만 아니라, 꿈의교회는 세종 성전 첫 예배를 드린 후 지난 12월 24일 오전에는 나성어린이집에 산타 복장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마술과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서 꿈과 희망을 나눴고 저녁에는 세종성전 대 예배실에서 세종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천 여명의 어린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행사장을 찾아 꿈의교회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끽하는 시간을
- 세종=이송우 기자
- 2014-01-02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