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거래 통해 수입한 고급 원두로 승부아프리카 케냐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는 월드베스트프랜드(대표 차보영 목사)가 경기도 화성에 케냐 바링고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원두로 “바링고빈스”(대표 이명남)를 지난 4월 30일 오픈했다.“바링고빈스”는 해발 1,900m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생산된 케냐 AA커피만 선별해 로스팅한 커피로 월드베스트프랜드에서 제공한 로스팅기계와 바링고 정부의 협조로 이뤄진 공정무역 방식으로 수입, 국내에서 선보이게 됐다. “바링고빈스”는 △인간의 손길을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자연 그대로 생산하며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최고급 커피의 향 △코이카와 월드베스트프랜드, 바링고 정부가 함께 관리, 감독하에 생산하며 △NGO 단체가 재배에서 가공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고 △수확 후 1개월 안에 구매한 신선한 원두를 국내에 들여와 △한 잔의 커피로 생산하며 케냐의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사업이다.월드베스트프랜드 차보영 목사는 “우리가 마시는 커피의 대부분이 어린아이와 가난한 농부들의 수고와 노동으로 생산되며 거대 자본 기업의 착취와 과다한 농약 사용으로 생산지역에도 적잖은 피해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월드베스트프랜드가 바링고 주민과 함께
총동창회 동문들 간의 지속적인 교제와 협력 통해 목회 사역 공유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욥 목사,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는 지난 5월 25~27일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수석부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 후임으로 조황호 목사(사진, 화성중앙)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경기도에 위치한 화성중앙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조황호 목사는 수도침례신학교를 시작으로 침신대 목회대학원, 캐나다크리스천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및 교육학 박사를 이수했으며 경기중앙지방회 회장,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침례교부흥사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하며 교단에 헌신하기도 했다. 또한 교계 다양한 활동으로 경기지방경찰청 경목위원, 세계치유부흥사협의회 상임총재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12년에는 한국일보에서 선정한 올해의 종교인 그랑프리 부흥사 부분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부흥사로서 개교회의 부흥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는 조황호 목사는 신학교에서부터 부흥의 초석을 놓는 사명을 심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선 침신대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으로 앞으로 1년간 헌신하시게 됐습니다. 전국교회와 동문들에게 한 말씀해주신다면.= 부족한 종을 막중한 사명의 길로 감당할
대표회장 강신정 목사 사무총장에 정희량 목사 선임침례교 부흥사회는 지난 6월 28일 화성중앙교회(조황호 목사)에서 부흥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2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임원 선출 및 주요 사업 안건을 처리했다.부회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의 사회로 진행된 경건예배는 부회장 김종필 목사(대성제일)의 대표기도, 강신정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교단 증경총회장이자 부흥사회 지도위원인 오관석 목사가 “심령 부활을 입자”(눅24:30~3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오관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마음이 뜨거워져 심령 부활이 일어나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며 진정한 사랑이 생기는 역사가 일어난다”면서 “심령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말씀을 전하고 성도를 사랑하고 기도할 때 위대한 부흥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표회장 조황호 목사(화성중앙)가 환영사를 전했다. 또한 부흥사회 지도위원 장영순 목사(양림교회 원로)의 권면, 부흥사회 지도위원 유영식 목사(새대구)의 격려사, 상임총무 김대중 목사의 광고 후, 교단 증경총회장이자 부흥사회 지도위원인 최보기 목사(남부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신임회장 강신정 목사)대표회장 조황
경기중앙지방회(회장 김인철 목사) 화성중앙교회(조황호 목사)는 지난 6월 9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창립 28주년 기념 및 조황호 목사 성역 3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사)한국교회연합 사회사무국장 신광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이준희 목사(서울경찰청)의 기도, 화성중앙교회 이은주 사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에 기독교한국침례회 증경총회장 오관석 목사(하늘비전교회 원로)가 “교회성장의 이면”(마14:13~2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관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자신의 동역자 침례요한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고 예수님의 고향에서 배척당해 그 곳을 떠나면서 예수님을 상심과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그 상황을 보지 않으시고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예수님을 인도하셨다”면서 “5천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인간적으로 아무리 세상적인 계산을 해봐도 이뤄질 수 없는 불가능한 일임을 알았지만 예수님께서는 적은 음식에 축사하시고 떼어 모두를 먹이시는 놀라운 기적을 이뤄내심을 믿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오 목사는 “교회에서는 다양한 헌신과 섬김으로 온전하게 드려야 할때 놀라운 축복이 이뤄질 것”이라며 “말씀을 순종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