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봉사단과 KWMA, 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는 지난 1월 12~16일, 경기도 양평 두나미스선교관에서 ‘2026 Sphere 교육(국제 인도적 위기대응 매뉴얼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국제 인도적 지원 현장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Sphere 핸드북(2018 개정 한국어판)’을 교재로 진행됐다. Sphere 기준은 유엔 산하 기구와 국제 NGO, 각국 정부, 인도적 지원 단체들이 공동으로 합의해 사용하는 국제 인도적 위기 대응의 최소 기준으로, 재난과 분쟁 상황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성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핵심 지침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교육의 취지에 대해 “한국 교회와 선교 현장은 재난과 위기의 현장에 가장 먼저 반응해 왔지만, 이제는 국제 사회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선한 의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기준과 전문성에 근거한 책임 있는 대응이 요구되는 시대”라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미국 IMB 산하 인도적 사역 기관인 Send Relief가 전체 교육을 담당했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 적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도적 지원의 핵심 원칙, 재난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절차, 응급구호와
오늘도 사랑하는 내 주님을 기다리네! 가실 때 다시 오신다던 그 약속을 믿고 오늘도 내 마음의 창가에 기대서서 먼 하늘 바라보네! 스쳐 지나가는 바람결에 내 주님의 발자국 소리 들리는 것 같아 어느새 한줄기 눈물이 두 뺨을 타고 흐르네! 철없는 내 마음은 이름 없는 한 마리의 작은 나비가 되어 먼 창공 높은 하늘로 사랑하는 내 주님 마중 간다네!
조성철 목사(한사랑감리)는 지난 2월 24일 서울 종로구 그린폴 카페에서 신간 ‘AI시대, 자녀 진로 어떻게 할까?’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신간은 인공지능 기술이 일상화되는 미래 사회를 앞두고 부모와 다음 세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됐다. 책은 단순히 기술 활용법에 치중하는 기존의 교육서들과 달리 다가올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으로 ‘인간다움의 회복’을 꼽았다. 특히 기계와 경쟁하려 드는 세태를 꼬집으며, 수많은 상담 현장에서 목격한 부모와 자녀의 무너진 정서적 교감을 우려했다. 조 목사는 스마트폰만 바라보며 아이를 안고 있던 젊은 어머니의 사례를 들며 “아이들은 언어가 아니라 정서로 소통한다”며 “눈을 맞추고 마음을 나누지 않으면 아이의 정서는 흔들린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AI시대의 부모는 성적이나 학원 일정을 통제하는 관리자나 빠른 소식을 전하는 정보 전달자가 돼서는 안 되며, 아이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정서 조율자’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조 목사는 아이의 진로는 성적표가 아닌 부모의 눈빛과 언어, 원만한 부부 관계에서 만들어지는 정서적 토대 위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첨단 기술 지배 시대에 그가 꼽은 진짜 경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정석 목사는 지난 1월 13일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기 중 추진할 주요 방향과 한국교회의 연합 과제를 밝혔다. 김 대표회장은 “한교총 출범 9년째를 맞은 지금, 한국교회가 사회에 던져야 할 공적 담론이 분명해야 한다”며 저출산과 자살 문제, 기후·자연환경 보존, 생명윤리(낙태·약물 문제), 통일 문제 등 이른바 ‘7대 쟁점 사업’을 중심으로 연합 사역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교회 안에서 논의된 화두가 사회적 담론으로 확장될 때, 한국교회의 공적 신뢰도 회복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대표회장은 “연합이란 특정 사업 하나를 진행하는 차원이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과정”이라며 “교회의 본질인 복음에 충실하면서도 윤리적·도덕적 영역에서 사회를 섬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치 현안과 관련한 질문도 이어졌다. 김 대표회장은 “사회 참여와 정치 개입은 구분돼야 한다”며 “제도권 안에서 질서 있게 의견을 표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특정 인물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면서도, “교회의 이미지가 훼손되는 방식은 경
예수를 영접하고 믿는 자들에게도 어려움이 찿아옵니다. 요한복음 2장 1~11절은 혼인잔치에 예수와 그 제자들이 청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잔치에 중요한 포도주가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도 원치 않는 어려움과 고통과 시련이 찿아옵니다. ‘이제 큰일 났구나’ ‘잔치를 망쳤구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혼인잔치에 먹구름이 찿아온 것입니다. 보통 이스라엘 혼인잔치는 7일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것은 큰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예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많은 고을에서 이적을 베푸셨으나 믿지 않은 곳에서는 이적을 행하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예수를 알고 찾는 자에게 그 믿음을 보시고 고쳐주셨습니다. 마태복음 8장23~27절에서 호수에 풍랑이 일어나 배가 가라 앉을 때도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녀도 예수님을 찾지 않으면 만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 생활 가운데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문제를 만날 때, 주님을 깨우고 찿아야 합니다. 본문에도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을 찾아갑니다. 찾아가서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문제를 이야기합니다. 그때
극동PK장학재단은 지난 2월 6일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제27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소명을 이어가는 대학생·대학원생 6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에는 탈북민, 장애인, 미자립교회 자녀 등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이 포함됐다. 재단은 2010년 설립 이후 27회에 걸쳐 장학 사업을 이어오며, 누적 장학생 1900여 명, 총 장학금 약 55억 원을 지원해 왔다. 한 사람의 도움으로 인생이 바뀐 경험이, 또 다른 한 사람의 삶으로 이어지는 ‘희망의 선순환’을 만들어온 셈이다. 이날 예배에서 재단 이사장 김성근 목사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름”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장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세상 가운데 당당히 나아갈 것을 권면했다. 이승훈 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기도문을 인용하며 “한 사람만 더 살릴 수 있었을 텐데라는 고백처럼, 우리 모두 한 명만 더 장학생을 세우고 한 영혼을 더 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생 대표 소감도 이어졌다. 한 학생은 “형편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려던 순간 받은 장학금이 제 인생의 ‘칼 파워스’처럼 느껴졌다”며 “언젠가 저 역시 누군가
가짜가 판치는 불량한 이 세상 배신당해 상처받은 사람들 상처가 많아 사랑이 필요한 세상 위로받고 싶은 가슴 시린 사람들 경쟁만 있고 위로가 없는 이 세상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 네가 저들을 사랑하라 하시오니 우리 사랑하고 보듬으면 살맛나겠네.
새부산지방회(회장 이준호 목사)는 지난 1월 22일 부산 더파티 센텀점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박진한 목사(즐거운우리)의 사회로 정덕용 목사(기적의)가 나라를 위해, 성민규 목사(깊고넓은)가 지방회와 개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선의주 목사(왕성한)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정적용 목사 자녀들의 특송, 연합학생회가 찬양하고 지방회장 이준호 목사(새봄)가 “에덴의 노래”(창 2:23)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박진한 목사가 광고한 뒤, 장근직 목사(제일부산)가 축도했다. 이날 신년하례회 식사는 동상제일교회(하남진 목사)가 섬겼으며 회원교회는 선물을 준비해서 함께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김경진 목사
침례교 농어촌선교회(회장 박영재 목사, 농선회)는 지난 3월 16일 대전은포침례교회(이욥 목사)에서 ‘4인 4색 원데이 영성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 목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진행하는 집중 사역으로 함께 모여 뜨겁게 부르짖으며 새로운 영적 회복의 시간을 마련한 자리였다.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을 비롯해 직전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 전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 농선회 후원이사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 등이 강사로 나섰으며 대전은포교회 찬양팀과 교회 사역자들이 예배 찬양과 안내 등으로 섬겼다. 농선회 회장 박영재 목사(하늘동산)가 이번 행사에 대해 개회사를 전하고 총회 농어촌부장 조정환 목사(창리)가 기도한 뒤, 우리 교단 최인수 총회장이 “기도는 살고 죽는 문제이다”(출 17:8~16)라는 제목으로 기도에 생명을 걸고 기도에 승부를 거는 목회를 강조했다. 최 총회장은 자신의 개척 경험과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기도의 줄을 붙잡고 갈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축복을 경험했기에 매번 기도에 승부를 거는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우리가 우리의 현실만 보고 좌절하고 절망할 때가 아니라 기도하면 살고 기
안산지방회(회장 정종빈 목사)는 지난 3월 15일 조이풀교회(구제영 목사)에서 교회 창립 2주년 감사예배와 함께 3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구제영 목사의 사회로 김흥렬 목사(한샘선교)가 대표로 기도하고 정종빈 목사 부부와 구제영 목사 부부가 특송하고 박상욱 목사(행복한주님의)가 “바르게 의논합시다”(대상 13:1~8)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홍계현 목사(한마음)가 축사하고 축도로 마쳤다. 2부 지방회 월례회는 4월 부부 수양회를 2박 3일 일정으로 단양과 제천으로 진행하기로 확정했으며 조이풀교회의 국내선교회 기금 신청 관련을 통과시켰다. 공보부장 박상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