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은 지난 11월 2일 진주 롯데시네마에서 서부경남지역 미자립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영화 ‘무명(無名)’ 무료 상영회를 열었다. 이번 상영회는 서부경남지역 18개 교회에서 183명이 참석했다. 상영회는 CGN의 ‘무명의 복음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리산선교동지회와 온누리교회 농어촌선교팀이 협력했다. ‘무명의 복음 릴레이’는 개인과 교회가 전국 미자립교회에 선교 다큐영화 ‘무명’을 무료로 상영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행사는 찬송과 기도, 지역 소개와 영화 상영 순서로 진행됐다. 지리산선교동지회 이기성 회장(진주초원)은 “서부경남은 국내 복음화율이 가장 낮은 지역”이라며 “CGN이 진주까지 내려와 상영회를 열어주니 큰 위로와 감동이 됐다”고 말했다. CGN 함태경 경영본부장은 “‘무명’은 한·일 양국의 화해와 복음을 잇는 선교 영화”라며 “오늘의 시간이 목회자들에게 격려와 은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영 도중 관객석에서는 눈물을 훔치는 목회자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영화 속 오다 나라지 선교사가 “우리는 모두 천국의 국적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외치는 장면에서는 아멘이 터져 나왔다. 지리산선교동지회 이석주 초대회장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김주원 겸임교수는 지난 11월 12일 대학발전기금으로 300만 원을 후원했다. 김주원 겸임교수는 “한국침신대가 기독교 정신 안에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김주원 겸임교수의 후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학교의 비전과 사명을 지지해 주시는 후원자분들의 참여가 대학 발전의 큰 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경쟁력 강화와 다음세대 리더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범영수 부장
엑스포지방회 누리다침례교회(주희분 목사, 공동담임 이원영 목사)는 지난 11월 3~5일 전북 무주에 위치한 부설 수양관인 다누리힐링타운에서 12회 미스바의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우리를 살피시옵소서”란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는 주희분 목사, 주영환 목사, 이원영 목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메시지를 붙들고 나라와 민족의 회복 및 교회와 개인의 영성 회복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미스바의 특별기도회는 매월 초 2박 3일 간 개최되고 있으며, 숙식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다음 기도회는 12월 1~3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다누리힐링타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송우 국장
기독교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히즈쇼(Hisshow)는 대림절과 성탄절을 아우르는 통합 커리큘럼 ‘예수님을 기다려요’를 출시했다. 이번 커리큘럼은 단순한 예배 자료를 넘어, 대림절 4주와 성탄절까지 총 5주간 예배·공과·발표회를 하나의 콘셉트로 연결한 완성형 프로그램이다. ‘기관사 예수님과 함께하는 바이블 트레인 여정’을 주제로, 아이들은 ‘소망–믿음–평화–기쁨–사랑’의 다섯 역을 지나며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를 경험하게 된다. 모든 콘텐츠가 동일한 스토리라인으로 구성돼 예배부터 교육, 발표회까지 한 흐름 속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수님을 기다려요’는 예배자료(디렉터 매뉴얼), 공과 교재(키즈·주니어용), 성탄 발표회 자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회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25일간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어드벤트 캘린더와 성탄 퀴즈 프로그램(키즈 4~9세, 주니어 8~13세용)도 함께 제공된다. 히즈쇼 공식 홈페이지에 대림절 커리큘럼 전용 페이지를 오픈했으며, 제품 구매는 10월 말부터 가능하다. 대림절 기간에는 유튜브 ‘히즈쇼(Hisshow)’ 채널을 통해 매주 1편씩 애니메이션과 찬양 영상이 공개돼 가정과 교회에서 함께 사용할 수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태여연)은 지난 9월 25일 국회 제11간담회의실에서 태아 생명권 관련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태여연 운영위원 서윤화 대표(아름다운피켓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세미나 개최가 축하할 일인지는 모르겠다”면서도 “국회에서 태아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김상희 인구아동정책관도 자리해 “이 문제가 매우 중요해 의원님들이 주최하는 세미나를 모두 경청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전해 정부 차원에서도 심각하게 논의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첫 발제를 맡은 음선필 교수(홍익대 법학과)는 “입법은 민주성과 합리성, 그리고 과학적 근거에 기초해야 한다”며 안전한 낙태가 아니라 안전한 출산을 보장하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숙경 교수(한국침신대)는 UN 아동권리협약을 인용하며 태아 역시 법적 보호를 받아야 할 아동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홍순철 교수(고려대 의과대학)는 의학적 소견을 들어 모자보건법에 태아를 명시적으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취현 변호사(법률사무소 Y)는 “무제한 낙태 허용은 생명 경시를 불러온다”며 여성 권리와 태아 생명권은 대
우리 모두 12월에 당도했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저물어 가는 가운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성탄의 찬양이 성탄 트리와 함께 이곳저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올해는 결코 가볍게 지나칠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다. 개인의 삶에서는 상실과 아픔이 반복됐고, 지난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비상계엄 이후 정치와 사회는 분열과 갈등, 피로감 속에서 좀처럼 숨을 고르지 못했다.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과 폭력이 멈추지 않았고, 우리 사회 역시 불안과 불신이 일상이 된 채 서로를 향한 목소리는 점점 거칠어졌다. 특히 영남 지역을 휩쓴 대형 산불 피해는 많은 이들의 눈물과 한탄을 자아냈다. 교회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다음 세대를 향한 염려와 교회의 공공성에 대한 질문, 목회 현장의 고단함은 한 해 내내 누적돼 왔다. 애써 감추려 했지만 상처는 곳곳에 남아 있다. 교단 차원에서도 여러 일들이 있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의 위기는 올해도 이어져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 유예’를 받았고, 학교법인 이사회는 총회에서 파송한 이사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긴급처리권 체제가 지속되고 있다. ‘화합’을 의제로 내세운 115차 의장단이 출범했지만, 교단 내부에 깊숙이 자리 잡은
크리스천이라면 여리고의 세리장 삭개오가 예수님을 보기 위해서 올라갔던 나무가 뽕나무였던 것쯤은 기억할 것이다. 그래서 성도들이 성지답사차 여리고에 들리면 반드시 보고자 하는 것이 삭개오가 올라갔던 뽕나무다. 지금도 여리고 도시 한복판에 커다란 나무가 하나 우뚝 서 있다. 나무 아래 가까이 가서 이리저리 살펴보고 사진도 찍어보지만 이상한 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누에를 키우던 뽕나무와 그 생김새가 너무나 다르다는 것이다. 사실 더 이상한 것은 30년 동안 어느 한 사람도 이 나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2010년 개정개역 성경에서 삭개오는 더 이상 뽕나무에 오르지 않는다. 이제 삭개오는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간다.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누가복음 19:2~4) 관심 있는 성도라면 갑자기 사라진 뽕나무에 적잖게 당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처음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기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류명렬 목사, 사무총장 박명용 장로)는 지난 11월 21일 대전남부교회(류명렬 목사)에서 이단사이비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단 동향, 접근, 구별 대책”이란 주제로 대전성시화운동본부와 대전CBS가 주최하고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이단대책위원회가 주관했다. 대전남부교회찬양단의 찬양을 시작으로 김현석 목사(대전성시화 총무, 샘물)의 개회 선언에 이어 위정원 목사(대전성시화 사무국장)의 기도 류명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마태복음 3장 24~30절 말씀을 본문으로 “원수의 결실”이란 제목의 설교를 한 류 목사는 이단을 주의하고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오 목사(대전성시화 회계)가 헌금기도를 한 후 대전CBS 김화영 대표가 인사를, 하재오 목사(대전기연 대표회장)가 격려사를 했고, 최영진 목사(대전성시화 전 위원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강의는 정운기 목사(대전성시화 위원장)의 사회로 류규석 목사(대전성시화 전 위원장)가 기도했고 이정훈 목사(침례교이단연구회 밴드 리더)가 이단동향과 대처방안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강의가 끝난 후 장기중 안수집사(한밭제일장로, 이단대책위원장)가 이단사이비 퇴치의 실제적
금천그돌침례교회 김윤철 목사는 지난 11월 2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를 방문해 대학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100만 원을 후원했다. 피영민 총장은 “귀한 마음으로 학교를 후원해 주신 김윤철 목사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교회와 세계 열방을 섬길 복음사역자들을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윤철 목사는 한국침신대 채플에 참석해 예레미야 1장 4~10절 말씀을 본문으로 “부름받은 일꾼의 삶”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구원하시며 우리를 보내시는 분”임을 강조하며 “신학생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역자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범영수 부장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월 6~7일 1박 2일간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전국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115차 총회 회기 사업과 공약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방안을 나누며 다음세대․청년연구소, PK·MK인생디자인프로젝트, 목회자 복지 확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지방회 강화(개척, 미래 교회), 총회와 지방회 행정 등을 주제별로 나눠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농어촌부장 조정환 목사(창리)가 대표로 기도하고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복음으로 영혼 살리는 교회”(마 28:18~20)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115차 회기가 전국 지방회 의장단을 중심으로 희망의 빛과 변화의 물결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새로운 비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보면서 총회가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방회와 기관이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논의했으면 한다. 하나님이 부르신 그 사명을 다시금 생각하며 영혼을 살리는 일에 모두의 마음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최인수 총회장이 축도하고 총회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