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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다음세대여 일어나라 침례교 다음세대여 일어나라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지난 7월 27~29일 2박 3일간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목회자(PK)&선교자 자녀(MK) 여름 캠프를 진행했다. “침례교 다음세대여 일어나라”란 주제로 열린 이번 여름 캠프는 200여 명의 PK·MK 자녀가 참석했으며 비전특강과 부흥집회, 국내성지순례, 부모와 함께하는 파송예배 등을 프로그램으로 자녀들에게 복음의 능력을 제시하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명진 총회장은 환영 인사에서 “축복의 자리에 목회자·선교사 자녀들이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복한다”며 “나름대로 힘든 과정을 잘 견디고 이겨낸 또래들과 함께 교제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하며 침례교단의 목회자·선교사로서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영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개회예배는 PK·MK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안동찬 목사(새중앙)의 기도, ‘더 하율’의 유하은 자매가 특송한 뒤, 이번 PK·MK 캠프를 총괄한 총회 청소년부장 김용철 목사(새능력)가 말씀을 전했다. 김용철 목사는 디모데전서 6장 11~12절을 중심으로, “예전에는 내가 주인이었지만 예수를 만나고 난 이후에는 내 안에 하나님이 주인이시다”며 “내 안에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고 나는 외형적인 가치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식하며 담대해 질 수 있었다. 이번 PK·MK에 참석한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마음이 달라지고 삶이 새로워지며 이 나라와 교회의 과거를 살펴보고 미래를 꿈꾸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치주 목사(수원중앙)의 인도로 오리엔테이션을, 조별 모임을 가지고 찬양팀의 찬양콘서트를 가진 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수들이 방문해 인사하고 학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고명진 총회장은 PK·MK 캠프 참석자들에게 커피차량을 후원하며 모두에게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첫 비전특강은 식음료 사업으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아메리칸 트레일러 이현숙 대표가 “인격적인 하나님”이란 주제로 자신의 사역 가운데 하나님을 소개하고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방안들을 나누며 자신이 겪었던 삶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 대표는 “이번 캠프에서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이 하나님을 찾으시고 그 하나님을 만나시고 그 이야기를 들으며 그 안에 하나님의 뜻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하나님은 나에게 한 분이신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서 찾아오시는 분임을 믿으며 나아가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27일 저녁은 찬양사역자 유은성 전도사의 작은 콘서트로 시작으로 이호 목사가 부흥집회를 인도하고 나눔과 기도회(방영규 목사 인도)의 시간을 가졌다. 찬양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문을 연 유은성 전도사는 “우리 스스로를 단정 짓기보다 편하게 왕되신 하나님 앞에 집중하며 높여드리는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며 참석자들을 축복하며 함께 찬양했다. 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대표 이호 목사가 대한민국의 탄생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호 목사는 1948년 제헌국회의 첫 시작을 이야기하며 “대한민국 기독교인은 1%였지만 지도자들 대부분은 기독교인이었기에 하나님의 은혜임을 선포하고 제헌국회 시작을 기도로 시작했다. 초대 대통령 취임 연설에는 헌법 위에 성경을 올리며 이 나라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선포했다”면서 “이 나라는 기도로 시작했음을 선포하며 수많은 난국과 어려움 속에서도 이제까지도 지켜주셨고 지금도 지켜주시고 앞으로도 지켜주실 줄로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기도회 후, 보영테크 대표 차보용 목사는 이번 총회 PK·MK 캠프와 농어촌목회자 위로회를 위해 3000만원의 후원금을 총회에 전달했다. 28일 둘째날은 고명진 총회장이 PK·MK 캠프 참가자들과 함께 서울 양화진에 있는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한기붕 사장)을 탐방했다. 한국교회 초기 선교 역사의 산실과 같은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은 복음의 열정으로 한국 땅에서 말씀을 전하다 순교한 선교사들과 그의 가족들이 영면해 있는 곳이다. 극동방송은 한국교회 전파선교의 첨병으로 국내 복음화뿐만 아니라 북방선교(북한, 중국, 연해주 등)를 감당하고 있는 선교 방송으로 수원중앙교회 원로목사인 김장환 목사가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PK·MK 캠프 참가자들은 두 곳을 돌아보며 한국교회의 선교 역사를 되돌아보며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부모님의 사역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별히 PK·MK 캠프 참가자들은 극동방송에 전파선교 헌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광명 롯데프리미엄아웃렛을 방문했다. ‘아빠 친구의 선물’이라는 타이틀로 총회는 1인당 10만원의 용돈을 PK·MK에 지원했으며 PK·MK들은 쇼핑몰에서 다양한 활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 집회는 보영테크 대표이자 월드베스트프랜드 설립자인 차보용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새중앙교회 이형남 전도사가 특별찬양한 뒤, 강단에 나선 차보용 목사는 마태복음 13장 44절과 요한복음 12장 24절을 중심으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장 가치있는 존재”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차보용 목사는 “우리 인생에서 예수를 믿고 나아갈 때, 놀라운 기적과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몸소 경험했다”면서 “그 귀한 경험, 놀라운 경험,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기에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달려가야 하는 인생이 바로 우리의 인생이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 중심의 시간을 내 삶을 온전히 바꿔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차 목사는 자신의 가정사와 어린 시절의 이야기, 엘리야스를 통해 케냐 바링고에서 일어난 성령의 역사를 간증하며 “우리 몸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 물으며 그 흔적이 우리 모두의 마음에 새겨지는 역사가 지금 일어나기를 기대해본다”고 강조했다. 29일 마지막 날에는 두 번째 비전특강으로 이치주 목사(수원중앙)가 나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친 사건을 중심으로 자신 또한 목회자 자녀임을 이야기하면서 PK·MK로 기쁘고 당당한 존재가 되기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 목사는 “어릴 때 아버지의 아들이 아닌 목사의 아들로 살아간 것이 다른 자녀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며 내 자신의 모습에 원망하고 분노했던 시절이 있었다”며 “하지만 정말 있기 싫었던 지하실 예배당에서 엄마와 기도할 때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체험을 경험하며 진정으로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으며 하나님이 준비하셨음을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목사는 “우리가 부여잡아야 할 것은 나의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목사의 아들, 딸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 딸로 사는 것이 바로 우리의 삶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송예배는 부모와 함께하는 예배로 고명진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총회를 대표하는 대표자로 한 회기를 보내면서 마지막으로 가장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이 이번 PK·MK 캠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4명의 PK를 두고 있는 목사로 여전히 관심과 마음을 두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땅에 태어날 PK·MK들을 응원하고 격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총회장은 “하나님 앞에 멋지고 존귀하게 쓰여지는 삶이 바로 우리가 되기를 원하며 선하게 복음을 위해 사는 삶, 남을 위하는 삶이 우리 마음 안에 있기를 원한다”면서 “캠프를 마무리하며 복음을 황실의 황태자가 태어나는 의미를 담는 단어를 사용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더 참 복음이라고 선포했던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고 그렇게 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화성=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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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역의 확장을 꿈꾸는 ‘일터목회’ 직장 말고 목회만 하고 싶지만 일터 사역의 고충을 물어오시면 망설이지 않고 피곤함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래도 일터에서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기에 아파트 업무와 목회를 함께 한다는 것은 고단합니다. 그래서 일하는 목회자는 전통적인 목회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전통적인 교회 형태로 모임을 시작하며 개척했다면 저는 일찍 나가떨어졌을지 모릅니다. 조금 더디지만 하나씩 만들어가며 일터 목회의 단점을 상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고충은 사람들의 인식입니다. 목사가 일하며 교회 개척한다는 말을 들으면 반응이 크게 엇갈립니다. 현대에 어울리는 목회라며 박수를 보내주시는 분도 있지만 믿음을 평가당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신뢰하지 않는 목회자가 돼버립니다. 종종 저도 겪었기에 주변에 일하는 목회자들이 왜 숨어서 일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한 번은 대형교회의 미자립교회 후원 사역에 지원했다가 마음 아픈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일하는 목사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일하는 목회자는 어떻게 해서든지 교회와 가정을 지키고 싶어 고생을 자처한 사람들입니다. 아껴주고 위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일하는 목회자의 경우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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