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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교회 인천지역 홀사모 후원

주안교회(김의찬 목사)는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에 인천지역에서 홀로 되신 목회자 사모 7명에게 후원헌금으로 700만 원을 전달했다. 주안교회는 그동안 사랑나눔바자회를 진행하며 후원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왔다. 지난 2023년은 선교사 자녀 13명을, 2024년은 로잔대회에 참석한 침례교 지도자를 섬기고 후원했다. 올해는 “교회다움”이라는 주제로 사랑나눔바자회를 준비하는 와중에 목양일념으로 헌신해온 목회자의 사모를 돕는 일에 마음을 모으자는 의미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김의찬 목사는 “이 모든 것은 소외되고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교회가 기꺼이 감당해야 할 헌신과 섬김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교회가 나눔과 섬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욥 총회장은 “개교회가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섬기는 모습에 우리 모두가 주님 앞에 귀감이 되는 사역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러 교회들이 연합해 우리의 동역자들을 돕고 섬기는 일에 많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농촌교회 발전․자립에 힘 모은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임팩트파트너스(주총의장 권길성, 대표 한순원)와 교단 및 농촌교회의 발전과 자립을 위한 우호 협력을 맺었다. 임팩트파트너스는 농업 활성화와 증진을 꾀하고 있는 농업전문 벤처 기업으로 교단 소속 농촌교회와 도시교회를 연결해 상생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욥 총회장을 비롯해 김일엽 총무, 송석찬 재무부장, 신동기 농어촌부장, 김성호 공보부장, 진요한 감사, 임팩트파트너스 권길성 주총의장, 한순원 대표, 문지영 대리, 메디머스 김종현 대표, 리비즈팜 노경석 대표, 공룡 박도훈 대표, 뉴터 클러스터 홍성아 대표 등 임팩트파트너스 관계자와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은 △선교 브랜드 ‘착한 소비는 곧 선교의 시작’ 육성(BAP) △농촌 교회 선교와 재정적 자립 체계 완성 △교단 발전의 선순환 체계 구축 △교단 발전과 재정 자립 위한 펀드 조성 △침례교 전문 네트워크 형성 및 창업, 취업 서비스 제공 △건강한 기독 문화 콘텐츠 제작․확산 등을 담고 있다. 권길성 주총의장은 “임팩트파트너스가 교단을 위해 협력하며 동역할 수 있는 때를 마련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복음과 함께 교회가

“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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