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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 김송주 첫 싱글앨범 ‘사막에 핀 꽃’ 발매

C채널에서 주최한 CCM 오디션 가스펠스타C2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찬양 ‘Dream’을 부른 혼성듀오 ‘드림어스’로 활동했던 김송주가 4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찬양사역자 김송주는 지난 4월 3일 첫 번째 싱글앨범 ‘사막에 핀 꽃’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인 ‘사막의 핀 꽃’은  작사에 김송주, 작곡과 편곡에 김미현 프로듀서가 함께했다.
이번 앨범은 위대한 자연 앞에서 우리의 모든 근심이 사라진다는 고백을 김송주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담은 ‘창조주 앞에’ (작사, 작곡, 편곡 김미현) 오랜 시간 사랑받는 찬송가 ‘빈들에 마른풀 같이’를 김송주의 싱그러운 보컬과 힙합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플랜지의 랩 피쳐링으로 담아냈다.  또한 4월 28일에는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저스트리슨 라이브 홀에서 단독공연을 선보인다.
싱글앨범 전체에 수록된 곡과 다양한 커버곡을 통해,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그녀의 목소리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으며, 특별게스트와 함께 꾸며질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Q&A 시간과 공연 후 애프터 파티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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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