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의 쉽고 재미있는 성경공부 ‘오십쇼’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이번에 방송될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 2’는 성경 66권 브리핑의 정규 파이널 시즌으로 ‘에베소서’부터 ‘요한계시록’을 다룬다. 조혜련 집사가 아들 우주에게 성경을 알려준 편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경 강의 프로그램으로 거듭난 ‘오십쇼’. 기존 성경 학습 콘텐츠의 문법을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독보적인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 2’ 23편의 게스트는 작곡가이자 방송인 주영훈이다. 성경에 진심인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오십쇼’의 김명아 PD는 “이번 시즌에는 바울이 소아시아 지역 교회에 보낸 절절한 권면의 편지(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등)와 어렵게만 여겨졌던 요한계시록을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배울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애라, 김원희, 송은이 등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한다. 마지막 편은 공개강의로 진행할 계획이다. 새 시즌 공개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 2’ 23편 시청 후, 영상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오십쇼’ 굿즈와 도서 등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3월 30일까지 퐁당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오는 4월 12일에 인천 영종국제도시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2025 나눔 콘서트 ‘꽃서트’를 개최한다. 꽃서트는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을 꽃처럼 소중한 존재로 여기며, 전 세계 취약 계층 어린이들이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특별한 나눔 콘서트다. 지난 2017년 첫 개최 이후 컴패션의 후원 문화를 알리고,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결연을 독려하는 자리로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2025 꽃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가 MC로 출연하며, 페퍼톤스의 이장원, 가수 배다해, 범키, 부부천재(커피소년-제이레빗 혜선)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출연자들은 히트곡 공연과 더불어 나눔에 대한 자신들의 경험과 어린이 후원의 중요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스 체험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랜덤 뽑기 머신, SNS 이벤트, 포토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컴패션 굿즈 상품 등도 판매한다. 참가 신청은 한국컴패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500명
2025부활절퍼레이드 조직위원회(대회장 김영걸 목사)는 지난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 부활절 퍼레이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는 4월 19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진행될 2025 부활절 퍼레이드 안내와 경과 보고가 이어졌다. 2025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 대회장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영걸 총회장, 상임회장인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 등 교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김종혁 총회장은 영상을 통해 “생명의 시작인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는 2025 부활절 퍼레이드가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관사인 CTS기독교TV(CTS) 감경철 회장은 “분열의 목소리로 가득한 광장이 부활 소망으로 희망찬 내일을 꿈꾸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 선교 140주년과 창사 30주년을 기념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거룩한 행진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5 부활절 퍼레이드는 부활절을 하루 앞둔 오는 4월 19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퍼레이드의 주제는 “Because He l
이레교회(조요한 목사) 청년 임보령 작가의 전시회 ‘산책시간’이 오는 3월 16일까지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열린다. 서울 송파구(서강석 구청장)는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지난 해 청년작가 공모에서 선정된 10팀의 작품들을 지난 해 10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임보령 작가는 5번째 순서로 작품을 선보인다. 주제는 ‘봄 산책’으로 자연, 평화로움, 휴식이란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 임보령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부드러운 색조와 평화로운 분위기의 회화를 통해 ‘삶의 여정’을 그려냈으며 해당 주제로 자유 창작 워크숍을 진행한다. 임 작가의 작품은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감상하는 동안, 마치 주변에 바람이 불고 있지 않음에도 산들바람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따스함이 묻어나는 색감으로 소녀와 활짝 핀 들꽃, 한적함을 만끽하는 동물들에게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임 작가는 “관객들이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산들산들 실려는 따뜻한 들풀 향기가 가득 넘치는 삶이 되기를 바라며 가끔은 휴식을 취하고, 크고 작은 기쁨을 느끼면서도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보령 작가는 홍익대 미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는 지난 2월 22일 강남중앙침례교회 왕십리성전 세움채플에서 자신의 신간 ‘큰 산 깨기’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간된 ‘큰 산 깨기’는 불신, 죄, 의심, 두려움, 관계, 경제, 질병, 상처, 핑계, 시험 등 내 인생을 가로막는 10개의 산을 무너뜨려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생길을 가로막는 큰 산을 깨뜨리며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나아갈 때 큰 산은 평지가 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연속된 문제와 어려움으로 삶의 중심이 흔들리고 나아갈 힘도 잃은 이들을 향해 저자는 하나님께서 스룹바벨에게 주신 말씀을 전한다. 불가능에 가까운 과업을 지고 두려움에 떠는 그를 격려하며 “큰 산아,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은 선포된 그대로 역사 가운데 이뤄졌다. 이 책은 바로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가 죄, 두려움, 질병, 상처, 막힌 관계 등 우리 앞을 가로막는 10가지 문제의 산을 도장깨기 하듯 하나씩 정복해 평지처럼 밟고 나가는 법을 제시한다. 그 가운데 저자는 산을 무너뜨리고 평지로 만드는 주체는 우리가 아니며, 그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것도 아님을 짚는다. 자신이 갖출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는 지난 2월 10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울시 취약 계층을 위한 ‘7000미라클 박스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부전달식은 CTS 최현탁 사장과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CTS 최현탁 사장은 “사회적 혼란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절실한 때”라며 “이번 미라클 프로젝트가 힘겨운 이웃들이 새 힘을 얻고 다시 일어나는 기적의 도구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창사 30주년을 맞이한 CTS가 공생애를 시작하신 서른 살의 예수님처럼 주변의 이웃들을 위로하며 섬기는 일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히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CTS 주요 임원들과 서울특별시의회은 의원들이 후원품 배분 봉사를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 활동을 통해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양천희망돌봄센터, 꿈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서울 전역 22개 기관에 256개의 미라클박스가 전달됐으며 서울시 내 장애인 주간보호 단기거주시설 이용자 1000여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서울틀별시의회 이성배 의원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
찬양사역자 세움 프로제트 CCMSTAR(씨씨엠스타)가 시즌9를 진행한다. 씨씨엠스타는 찬양사역자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2013년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아홉 번째 대회를 열게 됐다. 씨씨엠스타는 찬양사역에 초점을 두고 있어서 수상으로 멈추지 않고 잘 세워나가는데 방향을 두고 사역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수상자들이 찬양을 통해 선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꿈을 꾸며 동역하는 마음으로 지원하고 있다. 씨씨엠스타 대회 수상자는 싱글앨범제작과 멘토링, 워십콘서트, 공연 등 여러 부분에서 기성 사역자와 신인 사역자가 함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 찬양과 예배를 통해 계속 세워나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상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찬양 사역자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씨씨엠스타 시즌9는 2월에 접수를 시작해 4월~5월 지역예선과 6월 본선대회 일정으로 진행한다. 지역예선은 3개 지역으로 4~5월에 호남·광주지역(광주 성광교회, 4.19, 토), 경상·대구지역(대구 청산교회, 4.26, 토), 서울·경기지역(서울 한국중앙교회, 5.3, 토)에서 열린다. 본선은 6월 28일(오후 3시) 정릉벧엘교회(서울)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씨씨엠스타 OneDay(멘토링캠프)는 본선
지난 1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 협의을 시작으로 한국 외교부가 2월 12일부로 이스라엘 대부분의 지역(가자지구 및 서안지구, 이스라엘 북부 지역 일부 제외)에 대해 여행경보를 3단계(출국권고)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 내 정세와 치안 상황이 완화된 점을 고려해 조정한 것으로 2025년 올해 하반기부터 전 세계적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성지순례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이스라엘과의 비자 면제 협정국 국민은 이스라엘 단기 방문 시 이스라엘 전자여행허가서(ETA-IL)를 입국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발급 비용은 25세켈(미화 약 7달러)이며 유효기간은 2년이다. 성지순례 전문 여행사 로뎀투어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및 내년 초에 출발하는 이스라엘 지역 성지순례 여행 상품에 대해 문의 및 예약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이에 맞춰 로뎀투어는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 초까지 출발하는 이스라엘 지역이 포함된 출애굽 성지순례 상품에 대해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뎀투어 관계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개인 및 교회 단체 등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가격 경쟁력 있는 맞춤형 성지순
김대응 목사가 다섯 번째 시집을 선보였다. 이번 시집은 사랑을 주제로 한 시가 주를 이루고 있다. 시인이며 문학평론가인 고명수는 이번 김대응 목사의 시집에 대해 사랑의 신비와 존재의 의미로 첫째, 사랑의 찬미로서의 시, 둘째, 삶의 생명수이자 든든한 성(城)으로서의 사랑, 셋째, 사랑은 존재의 의미이자 구원의 길, 넷째, 소망의 항구에 이르는 흔적으로서의 시라고 해설을 하고 있다. 김대응 목사는 ‘시인의 말’에서 “마르지 않는 옹달샘과 같은 신선한 힘”, “언제나 끝까지 이루어질 때까지 일어서게 하는 부활의 능력”이라고 사랑을 정의한다. 그것은 포기할 수 없는 인생의 과제로서 “간절함이 마음 중심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또한 김 시인은 사랑을 “자신보다 더 중요한 존재를 위한 사투”라고 규정을 하며 그토록 간절하고 치열한 사랑의 행로를 따라가 보자고 한다. 이번 시집은 1부 사랑을 찾아가는 여행, 2부 사랑의 여로에서 만나는 것들, 3부 사랑이란 의문에 대한 답을 구하다, 4부 날마다 오늘이 사랑입니다로 구성돼 총 60편이 담겨 있다. 김대응 목사는 강원도 평창에서 출생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와 미국 텍사스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
대전월드비전합창단 - 승리 찬송 메들리 (싱글)(음원) https://shorter.me/psRhC 아이들을 보면서 추운 겨울에도 지치지 않는 놀라운 활동성과 생명력을 느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런 아이들의 아름다운 합창으로 이 겨울을 이겨낼 힘을 빌어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찬양 사역자 중의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은혜’의 지선 전도사가 가진 또 하나의 직함은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의 지휘자다. 2022년에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해오던 그들이 첫번째 찬양앨범 ’승리 찬송 메들리’를 발매했다.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의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은 어린이 구호 사명을 실천하며, ‘가난과 질병, 분쟁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어린이합창단이다. 그들이 잘 알려진 찬송가 ‘내 평생에 가는 길’, ‘허락하신 새 땅에’, ‘마귀들과 싸울지라’를 메들리로 편곡해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에 충분한 합창을 들려준다. “이 찬송 메들리가 이 땅의 사명을 감당하는 다음세대의 고백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하는 지선의 소망이 이뤄지길 함께 바래 본다. Passion - Take It All (CD+DVD) https://shorter.me/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