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6 (수)

  • 맑음속초 19.3℃
  • 구름조금동두천 ℃
  • 맑음파주 18.2℃
  • 구름조금대관령 15.1℃
  • -춘천 17.2℃
  • 구름조금북강릉 18.1℃
  • 구름조금강릉 21.4℃
  • 구름조금동해 17.5℃
  • 구름많음서울 20.1℃
  • 구름많음인천 17.8℃
  • 구름많음수원 19.4℃
  • 구름조금영월 17.6℃
  • 구름많음대전 20.4℃
  • 구름조금대구 19.5℃
  • 구름조금울산 19.3℃
  • 구름조금광주 20.2℃
  • 구름조금부산 20.3℃
  • 구름많음고창 20.5℃
  • 맑음제주 20.5℃
  • 맑음성산 19.8℃
  • 맑음서귀포 21.6℃
  • 구름많음강화 18.3℃
  • 맑음양평 19.7℃
  • 구름조금이천 18.5℃
  • 구름많음보은 19.6℃
  • 구름많음천안 18.1℃
  • 구름많음부여 20.1℃
  • 구름많음금산 19.0℃
  • 구름조금김해시 21.0℃
  • 구름조금강진군 20.6℃
  • 구름조금해남 20.7℃
  • 맑음고흥 19.7℃
  • 구름많음봉화 17.0℃
  • 구름많음문경 17.4℃
  • 구름조금구미 18.9℃
  • 구름조금경주시 20.3℃
  • 맑음거창 19.7℃
  • 구름조금거제 20.2℃
  • 맑음남해 19.5℃
기상청 제공

기독교문화

동덕아트갤러리, 명대식 개인전 ‘증거’

 

신과 인간 그리고 세상에 대한 구도자적 물음을 화폭에 담아온 명대식 작가가 證據(증거)’란 타이틀로 오는 1030~115일 서울 동덕아트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그리스도에게 묻다외에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게 될 명대식 작가의 이번 전시는 인간의 삶에 역사하는 신의 구속(拘束)과 관련된 경륜(經綸)과 섭리(攝理)를 표현했다.

 

명 작가는 그림은 삶의 일기다. 삶에서 생각되고 느껴지는 것들이 그림을 통해 나와야 한다. 역시 내 그림도 내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이다. 그것이 없다면 그림은 다 똑같다. 결국 그림이 감동을 주는 것은 작가가 추구하는 존재와 삶의 가치를 공감하고 소통하기 때문이라며 기독교인이든 불교도든 무신론자이든 누군가 내 그림과 제목을 보고 삶의 방향과 존재의 의미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시회의 취지를 말했다.

 

종교적 영역과 일상을 그림으로 아우르며 자신만의 삶을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 명대식 작가의 작품은 대부분 어두운 채색에 번지는 빛과 밝고 명료한 색채 심미로 신과 인간 그리고 세상에 대한 고민과 깨달을 담고 있다.

그의 모든 그림의 주제는 삶의 방향과 인간과 함께한 신의 섭리에 귀결된다. 존재의 가치를 탐구하다 만난 우주적인 신에서 결국은 어떻게 신의 섭리를 개인의 삶에 적용하고 사회에 참여해야 하는 가를 깨닫고 그것을 화폭에 담은 결과가 이번 전시다.

범영수 차장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