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회(회장 한임목 목사) 하늘빛교회(김성국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성전을 준공해 입당예배를 드렸다. 김성국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양진옹 목사(예수생명)의 기도와 이기욱 목사(생수)의 성경봉독, 강석원 목사(거룩한샘)가 마태복음 16장 16~19절을 본문으로 “내 교회로 내 교회 되게 하라”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강 목사는 설교에서 교회가 사람의 교회로 변질되지 않는 주님의 교회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정환 목사(주와나 원로)의 봉헌기도 후 성전건축위원장인 김태웅 장로의 경과보고를 통해 그동안 하나님의 역사로 성전이 아름답게 완공됐음을 감사했다.
이어진 축사는 김온유 목사(높은뜻), 한임목 목사(예수사랑)가 했으며, 격려사는 우동호 목사(구미은혜), 김정식 목사(주와나)가 했다. 그동안 성전건축을 위해 수고한 건축위원장 김태웅 장로와 현장소장으로 힘써준 홍순호 집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고, 특히 강남중앙교회의 성도들이 많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끝으로 최정민 목사(풍성한 원로)의 축도로 준공입당예배를 마쳤다.
김성국 목사와 김에스더 사모는 오랜 미국 목회를 정리하고 한국에 와서 새롭게 목회를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밝혔으며, 원근 각처에서 많은 성도들의 축하하기 위해 모여 함께 축하를 하며 은혜와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사회공보부장 송나단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