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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회 하늘빛교회 준공 입당예배


충청지방회(회장 한임목 목사) 하늘빛교회(김성국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성전을 준공해 입당예배를 드렸다. 김성국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양진옹 목사(예수생명)의 기도와 이기욱 목사(생수)의 성경봉독, 강석원 목사(거룩한샘)가 마태복음 16장 16~19절을 본문으로 “내 교회로 내 교회 되게 하라”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강 목사는 설교에서 교회가 사람의 교회로 변질되지 않는 주님의 교회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정환 목사(주와나 원로)의 봉헌기도 후 성전건축위원장인 김태웅 장로의 경과보고를 통해 그동안 하나님의 역사로 성전이 아름답게 완공됐음을 감사했다.


이어진 축사는 김온유 목사(높은뜻), 한임목 목사(예수사랑)가 했으며, 격려사는 우동호 목사(구미은혜), 김정식 목사(주와나)가 했다. 그동안 성전건축을 위해 수고한 건축위원장 김태웅 장로와 현장소장으로 힘써준 홍순호 집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고, 특히 강남중앙교회의 성도들이 많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끝으로 최정민 목사(풍성한 원로)의 축도로 준공입당예배를 마쳤다.


김성국 목사와 김에스더 사모는 오랜 미국 목회를 정리하고 한국에 와서 새롭게 목회를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밝혔으며, 원근 각처에서 많은 성도들의 축하하기 위해 모여 함께 축하를 하며 은혜와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사회공보부장 송나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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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