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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 로코베리·스텔라장의 ‘해피 미리 크리스마스’ 기부송 발매

가수 겸 프로듀서 로코베리와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 이들을 돕기 위한 노래를 선보였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1112해피 미리 크리스마스음원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해피 미리 크리스마스는 가난 때문에 크리스마스의 기쁨에서 소외되는 어린이들이 없도록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해주자는 의미를 담은 미리 메리크리스마스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해피 미리 크리스마스는 히트곡 메이커로 통하는 로코베리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스텔라장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전 세계 가난 속 어린이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이 담겼다. 컴패션의 오랜 후원자인 로코베리와 스텔라장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음원 수익금은 한국컴패션 미리 메리크리스마스캠페인 기금에 보태져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크리스마스 선물금은 학용품, 신발, , 식용유등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필요 물품을 사는데 사용된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큰 힘을 더해줄 예정이다.

 

로코베리는 모든 사람들이 기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가난 가운데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같은 음악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텔라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든 상황 가운데 누구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린이들을 위해 노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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