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메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튜브로 가을음악회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 부설 MAY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이현미)111일부터 1210일까지 가을음악회를 유튜브에서 진행한다.

서울시의 2020년 종교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에 선정된 본 공연은 유튜브에서 메이 심포니 하트투하트 가을 음악회란 타이틀로 관람할 수 있다.

 

이 가을 연주회는 비제의 아를르 여인, 생상의 백조, 비발디의 사계, 포퍼의 헝가 리안 랩소디, 모차르트 플롯 4중주 등 유명한 클래식곡부터 주와 같이 길 가는것과 성도들이 행진할 때 등과 같은 친숙한 성가곡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해 연주한다. 메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 음악적 실력과 영성을 모두 겸비한 음악전공자들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와 경희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가 함께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온라인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는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