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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서울예대와 기독 콘텐츠 제작 인력 양성

 

CGNTV와 서울예술대학교는 지난 122일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과 CGNTV 이용경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예술대학교 재학생이 CGNTV의 콘텐츠 제작 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학생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제작 현장에서 창의적인 인재 풀을 확보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은 “(CGNTV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쌓게 될 학생들의 실무 경험이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CGNTV 이용경 대표는 재능 있는 제작 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 미디어 선교에 더욱 힘을 싣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CGNTV는 방송 현장뿐만 아니라 유튜브 콘텐츠, 새로운 플랫폼 퐁당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예술대학교 재학생들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그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자의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주는 등 성실하게 협약 내용을 이행할 계획이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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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