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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11기 위촉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은 지난 1217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 스튜디오에서 글로벌선교방송단 11기 위촉식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GOODTV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2016년 크리스천의 선한 사역을 알려 세상을 복음의 빛으로 밝히기 위해 출범한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은 현재 전 세계 24000여 교회기자와 선교사 기자, 동역 교회 및 기관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은 총 2500여 명이 글로벌선교방송단 11기로 위촉돼 GOODTV의 미디어선교에 동참한다.

GOODTV는 이날 글로벌선교방송단의 역할과 의미, 실무 교육 등을 진행했다.

 

글로벌선교방송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누구나 활용 가능한 간단한 스마트폰 영상 촬영법과 기사 작성법 등을 배웠다.

또한 우수기자 시상식과 현 교회 기자들이 미디어선교 소명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됐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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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