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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현주 신곡 ‘예수님 때문에’ 발표

CCM가수 동방현주는 지난 10월 29일 신곡 ‘예수님 때문에’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아름다운 선율과 가사에 자타공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힘을 보탰고, 관록 있는 사운드 디자인이 더해졌다. 이번 곡은 고통스러운 현실 앞에서 그러나 소망이 있다고, 우리를 씻으시고 치유하시고 살게 하시는 분 예수님 때문에 살아갈 수 있다고 간절하게 힘과 용기를 건네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동방현주는 “코로나19라는 생각지도 못한 일들 가운데 힘들고 어려움 중에도 예수님 그 이름 하나로 살아내기에 충분한 이유임을 노래로 담았다”며 “누군가 에게 오늘 하루를 살아낼 이유가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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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