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엠에스엔터테인먼트 두 번째 프로젝트 출시

 

(주)엠에스엔터테인먼트는 올해 4월에 발매한 ‘힘을내요, 그대’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 ‘Restart Again’의 메이킹 영상과 함께 음원을 지난 11월 1일에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힘을내요, 그대’에 이어 다시 시작하기 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CCM아티스트와 지역 인디뮤지션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 풍성하게 했다.


음악 작업에 참여한 뮤지션 6명은 케이팝스타 짜리몽땅 출신의 박나진, 찬양사역자 이지혜,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인디뮤지션 하이(HI), 허동호, 이호권이 모여 희망과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주)엠에스엔터테인먼트 김정열 대표는 “여전히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이어가시는 분들의 회복과 최근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회복 하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곡을 리메이크를 했다”고 밝혔다.

범영수 부장



총회

더보기
‘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