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가정의 달,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찬양

쏠티와 함께 4집 - 샬롬노래선교단 (CD)(음원) https://shorter.me/Fb9v-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음악 사역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쏠티와 함께’로 유명한 샬롬노래선교단의 앨범을 소개한다.
팬더믹 등으로 한동안 활동을 못하다가 지난 해에 있던 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활동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 더 반가운 그들의 앨범 중 이번에 추천할 앨범은 네 번째 앨범 ‘쏠티와 함께 4집’이다.
샬롬노래선교단의 가장 중요한 정체성은 뮤지컬 팀이라는 것으로 그들의 앨범 중에서도 가장 뮤지컬적인 넘버들이 가득 포함된 앨범이다. 사랑스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요한복음 3:16’, ‘오 주님 메들리’, 히브리 민속 찬양인 Hine Ma Tov의 어린이 버전 ‘힌네마토브’, 새로운 도전 같은 ‘크리스챤 랩 I.II’, 그리고 정통 뮤지컬 넘버 들 ‘우리 모두 다’, ‘감사해’, 그리고 가장 잘 알려진 ‘오 해피 데이(Oh! Happy Day)’까지 아이와 함께 듣기에도 너무 재밌고 신나는 곡들이 가득하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영어찬양(Shout to the Lord Kids!) (4CD) https://shorter.me/3Tj7C
‘내 모든 삶의 행동 주 안에’, ‘나를 향한 주의 사랑’, ‘약할 때 강함 되시네’, ‘나는 주의 친구’ 등 아이들에게도 익숙한 유명한 워십 곡들을 아이들의 목소리로 부른 영어 찬양 앨범, 그것도 4장의 CD에 48곡을 가득 채운 앨범을 추천한다.
세계 최대 기독교 레이블인 인테그리티(Integrity Music)의 워십 리더들과 아이들, 아이들의 부모까지 함께 노래한 이색적인 앨범으로 현재 교회에서 부르고 있는 잘 알려진 곡들도 대부분 수록돼 있다.


대전월드비전합창단 - 승리 찬송 메들리 (싱글)(음원) https://shorter.me/Qje4q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찬양 사역자 중의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은혜’를 부른 지선 전도사가 지휘하는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의 첫번째 싱글인 ’승리 찬송 메들리’를 추천한다.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의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은 어린이 구호 사명을 실천하며 ‘가난과 질병, 분쟁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어린이합창단으로 2022년 창단 후 왕성하게 활동해 오고 있다.
그들의 첫 번째 찬양 앨범 ’승리 찬송 메들리’는 잘 알려진 찬송가 ‘내 평생에 가는 길’, ‘허락하신 새 땅에’, ‘마귀들과 싸울지라’를 메들리로 합창 편곡했다.

제공=인피니스



총회

더보기
“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