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간안내>

C.S. 루이스의 글쓰기에 관하여┃C.S. 루이스┃236쪽┃15000원┃두란노
전 세계적으로 1억 부 넘게 판매된 아동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를 비롯해,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등 수많은 인생에 감화를 끼치며 고전의 반열에 오른 명작들의 저자이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오랜 시간 영문학을 가르쳤던 존경받는 교수요 학자,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칭송받는 C. S. 루이스. 그가 평생 쓴 다양한 편지와 책, 에세이 등에서 “글쓰기 및 글 쓰는 사람(작가)”에 관련한 그의 조언과 지론을 100편가량 엄선했다.


책은 루이스의 글쓰기 철학과 필법을 한 권에 담았다. 루이스의 실제적이고도 깊이 있는 고민이 글줄과 행간마다 펼쳐진다.


말씀 굽는 타자기: 말씀으로 거듭나다┃김미선┃344쪽┃19000원┃CLC
책은 성도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점검해 봐야 할 거듭남의 주제를 가지고 아델포이교회 임동현 목사가 21주간 강단에서 선포한 ‘Rebirth: 만물을 새롭게’ 주일설교 말씀을 기반으로 정리한 저자의 말씀 묵상집이다.


책 내용의 기반이 된 임동현 목사의 ‘거듭남’ 설교 시리즈는 거듭남이 무엇인지, 성도에게 거듭남은 왜 필요한지, 거듭남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요소와 거듭남의 결과에 대한 말씀이 담겨 있다.


터닝포인트┃김성한┃224쪽┃15000원┃누가
책은 저자의 간증을 담은 책이다. 그는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 16년이라는 세월을 야채를 포함한 식자재 유통업을 하는 과정에서 성령님의 내주하심과 임재하심과 구체적으로 인도하심을 끊임없이 체험했다.


그리고 40대 중반의 나이에 경험한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간증과 글과 연극 등의 수단으로 증거 하기 시작했다.


그의 간증은 2024년 크리스찬 타임스에 연재됐고, 2025년 대학로에서 공연된 연극 “리턴”의 원작이 됐다.



총회

더보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의장단 공개토론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는 지난 9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115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선관위 백남천 목사(천안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기도와 홍석오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홍 위원장은 “공개토론회를 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정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준 두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떤 후보자가 교단을 위해 총회장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은 선관위 부서기 서광선 목사(서광)의 진행으로, 기호 1번 김선배 목사(디딤돌 협동)와 기호 2번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약력 소개 후 토론 방식이 안내됐다. 이어 공통질문으로 △총회장 출마 목적과 비전·정책 △임기 동안 우선 추진할 핵심 사역 △다음 세대 이탈 현상에 대한 대책 △은퇴 목회자 지원 방안 △미자립교회 지원 정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당면 과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문답이 있었다. 후보자들은 각 질문에 대한 입장과 공약을 발표한 뒤, 상호 교차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