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차 총회 의장단과 총회 임원들은 지난 11월 12일과 14~15일 3일간 해외선교회(회장 이재경 목사)를 시작으로 침례신문사(사장 신철모 목사), 교역자복지회(회장 황인정 목사), 군경선교회(회장 한일정 목사), 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윤식),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임순분) 등을 방문했다.
기관방문은 기관 관련 총회 임원이 함께 동석하며 기관의 현황을 보고받고 기관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총회와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이번 기관 방문은 특별히 여의도 총회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기관과 총회가 함께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상호 고민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총회는 기관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듣고 의견을 수렴해서 총회 사업에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