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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허용’ 결사 반대한다


아무리 세상이 빠르게 변한다한들, 변하지 않는 한 가지 사실은 인류 보편적 가치이다. 인류 보편적 가치에 반하는 역겨운 짓은 당장 중단돼야 한다. 어디 할 짓이 없어서 동성애란 말인가? 짐승들도 안하는 짓을 하물며, 인간이 해서야 되겠는가?


지금은 소수일지 모르나 점차 그 양상이 확산된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다. 동성애의 확산은 결코 달가운 일이 아니다. 한 개인의 성적 취향을 넘어, 그것이 보편적 사회현상으로 대두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자연스런 조화에 역행하는 동성애는 분명 억제돼야 한다.


최근 군대 내에서 동성애를 허락한다는 법이 국회에 제출되면서 사회가 시끄럽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이태희는 지난 28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군대내 동성애 옹호 조장하는 군형법 92조 개정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대책위는 군대 내에 비윤리적인 동성애를 조장 옹호하며, 대한민국 군대를 무너뜨리려는 새 정치민주연합, 정의당, 통진당 등 국회의원들의 정신 나간 행위를 강력 규탄하며, 군대내 동성애를 허용하는 군형법 개정을 결사반대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창당한 새 정치민주연합이 진정 새정치를 하려한다면 국민들의 정서와 동떨어지고 국민들의 마음에 고통을 주는 이 법안을 즉각 철회해야 할 것이며 그것이 새 정치라면서 우리 국민 중 70% 이상이 동성애를 비윤리적인 성문화로 인식하고 있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잘못됐으니 가르쳐 고쳐야겠다며 국민위에 군림하려는 국회의원들은 이제 새 정치에서는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규탄했다.


또한 대책위는 진보라는 국회의원들은 다수의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소수인 동성애자들만 보인단 말인가? 소수자의 인권이라는 미명 아래 다수자가 피해를 당해도 된다는 해괴한 논리에 국민들은 지금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동성애가 난무하는 군대에 어느 부모가 사랑스런 아들들을 군대에 보내고 싶겠는가? 사랑하는 아들들이 동성애자들의 성적 노리개가 된다고 할 때 그 부분의 억울한 심정을 생각이나 해보았는가?”라고 날을 세웠다.


대책위는 만일 동성애자들의 주장대로 군형법 제926(추행) 1조 제1항부터 제3항까지에 규정된 사람에 대하여 항문성교나 그 밖에 추행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는 내용이 삭제될 경우 군대 내의 동성애가 자유롭게 이루어지면서 상관 또는 선임 병에 의한 동성애 요구를 힘없는 병사들이 거절하지 못하는 일들이 더욱 더 많이 발생하게 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을 비롯한 10명의 국회의원들은 동성애들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미명 아래 비윤리적 성문화인 동성애를 옹호 조장하고 있으며 힘없는 병사들을 동성애자들의 노리개가 되게 하는 인권유린 법을 만들려 하고 있다.


이와 같이 혼란스런 가운데 미국에서는 한 그리스도인 길거리 전도자가 동성애 혐오를 조장해 사회질서를 파괴했다는 죄목으로 체포됐다. 그는 일반적인 죄에 대해서 설명하고, 성적인 죄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는데 간음과 혼음 그리고 동성애에 대해서 말하는 순간 한 여자가 자신의 아들은 동성애자라고 말하면서 소리를 쳤다는 것이다.


결국 이 여자의 신고로 전도자는 경찰에 체포됐다. 그러면 무슨 죄목으로 체포됐는가? 경찰은 소란 죄와 동성애 혐오를 조장하는 발언한 죄라는 것이다. 세상이 이렇게 변하고 있다.


앞으로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할 아이들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남기게 될 것이다. 현재 군대에서 제대한 아이들 모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고 그 상처가 아물어질 것 같지 않아 걱정이 된다. 동성애 때문에 고통당하는 가족의 아픔을 국민에게 알리려는 참담한 피해 사건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중심으로 동성애가 죄가 된다는 사실을 널리 알려야 할 것이다. 인간을 빼놓고는 그 어떤 짐승들은 동성끼리 교미하지 않는다. 왜 만물 중에 으뜸이 되는 인간이 짐승만도 못한 짓을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 앞에서 비윤리적인 죄를 짓지 않도록 법안 처리를 적극 반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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