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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지구촌교회와 협력 전방부대 ‘사랑의 온차’ 전달

지구촌교회 군선교팀, 백골부대 및 청성부대 방문해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와 협력해 중동부전선에 위치한 백골부대와 청성부대에 동계기간 동안 장병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줄 사랑의 온차를 전달했다.

 

그동안 전방 1개 사단 부대를 후원했던 우리 총회와 지구촌교회는 올해부터 2개 사단 부대 및 예하 부대에 사랑의 온차재료와 물품을 전달하고 부대 현황을 듣고 장병들을 위로했다.

 

한편, 총회는 지난 125일 서울 앰버서더 호텔에서 우리 총회 후원으로 군선교정책회의를 가졌으며 오는 1212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총회 주관으로 한국교회군선교연합조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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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