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구촌 각처에서 이슬람 무장 세력들이 무지비한 테러를 자행하고 있다. 나라와 종교를 가리지 않고 자살테러 혹은 치고 빠지는 크고 작은 비인간적인 살인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한국에도 예외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수일 전에도 뉴스보도에서 한국의 어린 청년이 터키 여행도중 행방이 묘연하다고 했다.
그는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에게 합류했을 것이라는 추측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이슬람이 몰려오고 있는데, 한국교회는 이슬람에 실체조차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선교전문가들은 한국이 부지불식간에 무슬림의 주 활동 무대가 될지도 모른다고 크게 우려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과 유럽에서 기독교가 급격하게 쇠퇴하면서 그 빈자리를 이슬람교가 채워가고 있음을 예로 들면서 경고하고 있다.
실제로 요즘 한국에 대한 이슬람의 전방위적인 활동이 대단하다. 지난해 5월 서울대에 다니고 있는 중동지역에서 온 유학생들은 서울대 안에 이슬람선교회를 결성하면서 “서울대를 한국의 이슬람 근거지로 삼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한국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이슬람 포교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슬람국가들이 한국을 “아시아 이슬람화”의 전진기지로 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무슬림 남성들이 한국여성과 결혼하기를 원하며, 이것도 한 가지 전략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첫째는 안정되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취업이 되지 않아도 불법체류자라는 불안한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둘째는 밥 해주고 집안 일 안 해주고 마음대로 부부관계를 할 수 있는 아내가 있기 때문에 좋다. 셋째는 한국여성들은 너무 쉬웠다고 했다. 이것이 왜 문제냐고 반문할 것이다. 사적인 일을 간섭하고 무슬림들을 모욕하는가? 라고도 말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본국에 대부분 또 다른 아내가 있다는 것이다. 모욕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이다.
때때로 우린 진실된 소리에 귀마개를 하고 듣지 않는 경우가 있다. 우리나라는 일부일처제 국가이므로 한국여성과 결혼하려면 독신증명서를 제출해야만 혼인신고가 된다. 그런데 그들은 독신증명서를 가짜로 가져오는 것은 일도 아니다. 일부사처제 국가이므로 첫 번째 부인의 허락만 있으면 4명의 부인을 둘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은 언제든지 독신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깊은 관계까지 교제한 한국여성들은 알고도 결혼한다. 왜 한국여성이 쉬우냐고 물으면, 사랑한다고만 하면 모두 통과라는 것이다. 이렇게 한국여성들은 립서비스에 약하기 때문에 쉽게 사길 수 있었다고 무슬림의 남성들은 증언하고 있다.
한편 파키스탄에서 온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한국여성은 결혼 후 이슬람을 강요당하고 꾸란을 읽지 않으면 아이를 죽이겠다고 협박과 폭행당하는 등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남성은 처음부터 신분을 학생이라고 속이면서 결혼을 감행한 후 또 다른 한국여성들을 찾아 밤길을 돌아다닌다고 했다. 무슬림들은 참으로 끈질기다. 다양한 방법으로 유혹하는 그들 앞에서 한국여성들은 착각한다. 죽을 만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으로 말이다.
또 장애여성을 이용해 결혼 후 국적 취득한 사례, 5백만 원에서 천만 원 일시불에 월 50~70만 원으로 위장 결혼하는 사건, 불과 몇일 전에도 한 기독교 여성에게 천만 원을 주겠으니 가짜로 결혼해달라고 하는데 가정형편상 유혹이 되더라고 고백한 여성도 있다.
현재 한국엔 이혼여성들과 독신여성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상처받고 형편이 어려고 외로운 터이라 유혹에 약해져 있는 것도 사실인 듯 보인다. 이와 같이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졸고 있는 사이에 이단 사이비들과 잡 종교, 무슬림이라는 도둑들이 침투하여 교회와 성들을 유린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정신 차리지 못하면 멀지 않은 날에 유럽에서처럼 사회 혼란을 겪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