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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으로 노래한 싱어송라이터

정의민의‘의인맨 1집’


무슨 일이든지 첫 도전이 쉽지 않다. 10년 넘게 지역 찬양 사역자로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던 정의민 전도사가 의인맨이란 이름으로 첫 정규 앨범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일기장을 보여주는 심정으로 소박하지만 진심을 담은 11곡의 자작곡을 담았다. 앨범 작업도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에는의인맨일상의 깨달음을 가사와 멜로디에 넣으며 편곡의 수위와 코드변화를 최소화하며 투박하지만 노래가 갖는 순수함을 그대로 표했다.

정의민 전도사는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와 서울재즈아카데미 출신으로 기쁨의교회, 평택성결교회에서 사역했으며 평택기독학생연합회와 크리스천인디밴드‘HUMBLE Trio’‘, 찬양하는평택사람들찬양팀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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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