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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리플렉션스

기도와 찬송의 회복 위해


Prayer Piano Reflections

디스커버리 하우스 / 휫셔뮤직그룹 / 12,500


디스커버리 하우스는 전통적으로 자신들의 음악 스타일을 고수해오는 클래식, , 재즈, 세미 클래식 장르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치고 힘들어하는 우리 영혼에 힘을 주고 회복시켜 강하게 한다는 의미의 “Strength for the Soul”의 시리즈 중 제일 먼저 국내에 소개되는 Prayer 음반이다.

전 세계 수천만이 묵상하는 책인 오늘의 양식팀이 기도, 묵상, 고백하는 사람들을 위한 음악으로 특별히 기획, 제작한 앨범으로 13곡의 트랙이 거의 non-stop으로 이어져, 기도의 영이 끊기지 않도록 찬송의 선율이 이어진다.

비단 21세기 오늘날 뿐만은 아니지만 우리는 지금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지진, 테러, 핵전쟁의 위협, 빈부격차,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 환경파괴, 성폭력과 동성애, 이기주의 그리고 모든 인간관계 등 일일이 거론하기도 벅찬 수많은 문제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내면에서 찬송이 회복되어 그분이 일하시게 해야 한다. 우리의 기도를 그 분께서 들으시도록, 우리의 찬송 중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우리의 기도와 찬송이 회복될 때, 그분과의 온전한 관계가 이뤄지게 될 것이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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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욥 총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2심도 기각
김OO 목사, 차OO 목사, 김OO 목사 3인이 이욥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항고심에서도 기각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제25-1 민사부는 지난 3월 25일 사건번호 2025라2147 직무집행정지가처분에 대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은 보전할 권리와 그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해 이유 없다. 그뿐만 아니라 가처분 채무자의 적격을 그르쳐 부적법하다고 보아야 한다. 이와 결론을 같이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을 기각한 1심 결정은 결과적으로 정당하고, 채권자의 항고는 이유 없으므로 이를 모두 기각하며, 항고비용은 패소한 채권자들이 부담하기로 한다”고 판결했다. 채권자 3인은 법원에 1심 결정을 취소하고 총회장 선출결의 무효확인 사건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이욥 총회장의 직무를 정지시켜달라고 재차 요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이 법원도 채권자의 가처분명령신청은 그 피보전권리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보전의 필요성이 있다고 볼 수도 없다고 판단한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채권자들이 항고 이유로 들고 있는 주장들이 1심에서 내세운 주장과 실질적으로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법원은 “대표자의 선임 결의 효력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