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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리플렉션스

기도와 찬송의 회복 위해


Prayer Piano Reflections

디스커버리 하우스 / 휫셔뮤직그룹 / 12,500


디스커버리 하우스는 전통적으로 자신들의 음악 스타일을 고수해오는 클래식, , 재즈, 세미 클래식 장르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치고 힘들어하는 우리 영혼에 힘을 주고 회복시켜 강하게 한다는 의미의 “Strength for the Soul”의 시리즈 중 제일 먼저 국내에 소개되는 Prayer 음반이다.

전 세계 수천만이 묵상하는 책인 오늘의 양식팀이 기도, 묵상, 고백하는 사람들을 위한 음악으로 특별히 기획, 제작한 앨범으로 13곡의 트랙이 거의 non-stop으로 이어져, 기도의 영이 끊기지 않도록 찬송의 선율이 이어진다.

비단 21세기 오늘날 뿐만은 아니지만 우리는 지금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지진, 테러, 핵전쟁의 위협, 빈부격차,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 환경파괴, 성폭력과 동성애, 이기주의 그리고 모든 인간관계 등 일일이 거론하기도 벅찬 수많은 문제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내면에서 찬송이 회복되어 그분이 일하시게 해야 한다. 우리의 기도를 그 분께서 들으시도록, 우리의 찬송 중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우리의 기도와 찬송이 회복될 때, 그분과의 온전한 관계가 이뤄지게 될 것이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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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