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복음 증거 현장 간증 통해 나누고 섬겨춘천한마음교회가 부활 복음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하는 또 하나의 토대는 바로 작은 교회라 할 수 있다. 작은 교회는 국내외 200여 작은 교회가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매주일과 새벽 선포되는 메시지를 나누고 이를 간증으로 함께 나누고 있다.이 작은 교회 지체들이 이번 탐방세미나에 20개 조의 스텝으로 그리고 식당을 비롯해,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가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헌신하고 있다.조별 스텝들은 5~6명으로 편성된 조와 1박 2일을 생활하면서 부활의 복음이 한마음교회를 통해 어떻게 증거되고 역사했는지를 전했으며 목회자와 사모들은 주제 강의에서 궁금한 점들에 대해 질문도 하고 자신의 교회 실정에서 이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기도 했다.특히 지난해 목회탐방세미나의 조별모임은 한마음교회의 사역을 소개하고 공동체가 이뤄지면서 일어난 변화들에 대해 스텝들의 간증이 주를 이뤘지만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석한 목회자들이 먼저 질문을 던지며 부활 복음의 증거를 몸소 체험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참석한 한 목회자는 “김성로 목사님의 부활 메시지를 조별 스텝들이 알기 쉽게 풀어 이야기해주니 실제 목회
김성로 목사, 부활의 증인으로 사는 교회 강조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지난 5월 2~3일 1박 2일간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제2차 목회현장탐방 세미나를 진행했다.100여 명의 목회자 부부를 초청, 춘천한마음교회의 성장 동력과 부활의 증거를 함께 경험하고 조별 모임을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통한 교회의 변화와 역사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를 4번의 주제 강의와 조별 모임, 새벽예배와 토요 찬양 예배 등 교회의 주요 예배 현장을 경험하고 20개조로 나눠 한마음교회 부활을 증거한 이후, 가정과 교회, 직장에서의 변화를 나눴다. 김성로 목사는 한마음교회 개척 시기부터 걸어온 길을 설명하고 부활의 증거로 세우신 교회에 대한 이야기로 첫 주제 강의를 시작했다. 김 목사는 “시작부터 부활의 복음을 증거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 철저하게 성경대로 살기 위해 말씀을 전하고 전도하고 매달렸다”면서 “부활 복음의 진리를 깨닫게 되면서 인생의, 세상의 승리자가 바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고 증거하는 것임을 붙들고 지금까지 달려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그것으로 끝났다면 우리는 어떠한 소망도
장년세대 아우르고 다음 세대를 훈련시켜 거룩한 제자화에 역점‘샘’과 ‘밭’이 많아 천전리로 불리던 곳에 한국전쟁이후 전쟁의 상흔을 치유하기 위해 교회가 세워졌다.미27사단 보급부대 소속 미 군목은 격전지였던 춘천 천전리에 부대 천막을 기증하고 이곳에 침례교회를 세우게 된다. 샘밭교회(구 천전교회)의 태동은 이렇게 시작됐다. 해방 이후 재건된 침례교회와 미남침례교한국선교부는 1955년 8월 천막목제 가건물을 짓고 선교부를 통해 교회 건축 대지를 지원받아 예배당을 건축한 샘밭교회는 1961년 천전교회에서 샘밭교회로 개명하고 교회를 방주 모양으로 건축하는 등, 춘천 지역 복음화와 앞으로 미래 통일을 대비한 북방 선교의 전초기지로써의 역할을 감당하게 됐다.2008년 차성회 목사가 담임 목사로 부임한 이후 샘밭교회는 농촌교회라는 한적한 교회를 벗어나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세워진 교회의 비전과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교회 출석하고 있는 다음 세대와 장년 세대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선교 사명을 감당하며 생동감 넘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오는 2014년 6월 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샘밭교회는 60주년 준비위원회를
지부별 선교 전략 및 선교 방안 모색침례교 해외선교회(FMB, 회장 이재경)는 지난 9월 12~13일 춘천 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제6차 FMB선교지도자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국내외 지부에 대한 현황과 FMB 선교 전략에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15개 해외지부와 국내지부가 함께 한 이번 전략회의는 지역의 도전과 현안에 대한 실제적인 내용을 공유했으며 지부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현재 파송중인 해외선교회의 현황을 전체적으로 전달하고 지부별 국가 상황 및 정세, 선교 현황과 방향성에 대한 주요 사안 등을 보고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FMB 회장 이재경 목사는 “전세계가 선교에 대한 도전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침례교 해외 선교는 선교사와 지부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선교지를 비우고 항공지원까지 여의치 않는 상황에서 고국에 돌아와 FMB와 함께 협력하고 교제하며 각 지부와 함께 나누면서 귀한 쉼과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번 전략회의는 첫째날 15개 해외지부와 1개 국내지부에 대한 현황과 사역을 함께 나누는 사역보고와 함께 김형윤 목사(서울제일)의 개회예배, 김성로 목사(한마음)의 특강, 둘
주제강의 및 조별 모임 통해 회복 현장 체험침례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교단의 건강한 교회와 함께 하는 제1회 목회현장 탐방세미나를 춘천 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서 10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지난 7월 19~20일 양일간 열린 이번 세미나는 최근 교회를 이전하고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는 한마음교회의 목회 비전과 공동체 사역 등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며 부활의 복음이 역사하는 능력을 함께 체험하고 4차례에 걸친 김성로 목사의 주제 강의로 생생한 목회 경험을 나눴다.개회예배는 특별히 한마음교회 소개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주요 방송과 언론을 통해 공개된 한마음교회의 모습을 지켜본 뒤, 총회 교욱부장 강석원 목사(성천)는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경험하고 우리의 목회 소명을 다시 한 번 새롭게 세워나가자”고 말했다.개회예배는 강석원 목사의 사회로 침례교부흥사회 대표회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의 기도, 총회 평신도부장 이윤섭 목사(행복한)의 성경봉독,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가 “목회자의 회복”(왕상19:3~8)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고흥식 목사는 설교에서 “목회는 나의 생명을 걸고 하는 것임을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