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지방회(회장 한민호 목사) 더꿈의교회(안유진 목사)는 지난 12월 22일 더꿈의교회 본당에서 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안유진 목사(더꿈의)의 사회로 지방회장 한민호 목사(주마음)가 대표로 기도하고 유하정 자매(세종꿈의)의 트럼펫 연주, 멀티꿈의교회 담임목사 일동이 특송한 뒤, 교단 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대표목사(꿈의)가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사 42:9)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희묵 목사는 “오늘 성경 본문을 통해 더꿈의교회가 하나님이 친히 계획하셨고 주님이 직접 세우셨으며 앞으로 크게 사용하실 교회임을 확인하고 이 말씀을 비전으로 품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공주에서 대전으로 그리고 세종으로 미래를 준비했던 꿈의교회가 이제는 지역을 넘어 민족과 세계 열방을 향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이 꿈이 더꿈의교회을 통해 펼쳐치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또한 안 목사는 “새로운 시작의 토양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개척에 함께 헌신하기로 마음을 먹고 기꺼이 더꿈의교회의 일원으로 동역하는 56명의 동역자들과 다양한 문화와 학식을 겸비하며 세계 선교의 비전을 품었던 담임목회자 가정을 위해 우리 모두가 그 길을 축복하고 중보해주기를
호서지방회(회장 이붕호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광천중앙교회(이건구 목사)에서 4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지방회 총무 곽한웅 목사(장곡)의 사회로 부회장 박남수 목사(장은)가 기도하고 이건구 목사(광천중앙)가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행 20:3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회순에 따라 진행했으며 신임 지방회장에 이경철 목사(주포)를 추대하고 부회장 박남수 목사와 총무 곽한웅 목사는 연임됐으며 각부 부장과 감사, 시취위원회, 규약위원회 위원 등을 선출했다. 신안건 토의 후, 박선원 목사(웅포)가 폐회 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친 후, 광천중앙교회가 참석한 목회자들을 섬겼다. 지방회 서기 박남수 목사
대전스마일센터(센터장 장은진 교수)는 지난 12월 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10년 동안 범죄피해자트라우마통합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의 축사와 송재현 법무부인권국장의 영상축사, 대전지검 범죄피해자지원담당 황정환 계장의 감사장 수여와 대전경찰청 장경국 경위와 대전서부경찰서 최혜민 경위, 그리고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박혜진 운영실장에 대한 표창장, 대전스마일센터 양진영 직원의 10년 근속상 수여가 있었다. 세미나는 두 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는 ‘트라우마와 대리외상에 대한 이해와 개입’을 주제로 장은진 센터장(한국침신대 상담심리학 교수)이 나섰다. 최근 트라우마 관련 종사자와 일반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대리외상이 심리적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기돌봄 방법과 지역사회 연결을 제안했다. 두 번째 주제는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 학회장 최윤경 교수가 ‘범죄피해 유가족을 위한 인지행동적 개입’이란
엑스포지방회(회장 진승환 목사)는 지난 12월 9일 세연제일교회(김훈경 목사)에서 3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방회 소속 34개 교회의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석 목사(한돌)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정기총회의 개회예배는 정혜숙 목사(만나)의 기도, 진승환 목사(오롯이)의 말씀, 오경환 목사(행복한)의 봉헌기도, 김한기 목사(더하는)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무는 지방회장 진승환 목사(오롯이)의 사회로 회무를 진행해 감사보고, 회계보고, 각부 보고 등을 통해 지난 1년의 활동을 결산하고, 신임 회장에는 김훈경 목사(세연제일)를 선출하고 부회장에 김현석 목사(한돌), 총무에 정혜숙 목사(만나)를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선임한 뒤 모든 회무를 마쳤다. 한편 지방회 임원 임기는 1년으로, 현 임원은 오는 2025년 지방회 정기총회까지 주어진 직무를 수행한다. 공보부장 이성배 목사
북부지방회(회장 김민석 목사)는 지난 12월 16일 한성교회(강권식 목사) 주최로 화차마루에서 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강권식 목사(한성)의 인도로 김창섭 목사(세움)의 기도, 조성기 목사(주은총)가 “하나님의 봉사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지방회장 김민석 목사(동두천)의 감사 인사와 이병익 목사(텃골)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처리와 임원선거를 통하여, 부회장인 김영준 목사(산돌)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총무인 양규호 목사(의정부제일)를 부회장으로 추대했으며, 무기명 투표로 서현석 목사(방주)를 총무로 선출했다. 공보부장 김치성 목사
세종지방회(회장 이창호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세종수산교회(이창호 목사)에서 47차 지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를 드리며 회장 이창호 목사가 빌립보서 2장 5절~11절,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대표기도에는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가, 직전회장인 임명성 목사(세종송담)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이창호 목사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회무를 진행했다. 2025년 신임원으로 회장 손경희 목사(희망찬), 부회장 김원호 목사(조치원중앙), 총무 박종호 목사(함께하는)를 비롯해 각 부 부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공보부장 강신욱 목사
중앙지방회(회장 서용호 목사) 세종한빛교회(이희철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교회 창립 25주년 장로 임직 및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이희철 목사(세종한빛)의 사회로 이정훈 목사(한사랑)가 기도하고 세종한빛찬양단의 특송 후 사도행전 13장 21~23절 말씀으로 “하나님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송포수 목사(안정제일)가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임직식은 임직자 소개(장로: 임재현, 권사: 김명숙, 박용자)와 강승묵 목사(보혈로)가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임직자 서약 후 장로 장로 임직자에게 안수례를 이재우 목사(지원)가 기도했으며, 권사임직기도를 이영창 목사(세종샘)가 기도한 후 기념패를 임직자들에게 전달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김학수 목사(신대중앙)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호철 목사(세도제일)가 축하의 말을 전한 후 장로로 임직한 임재현 장로가 알리는 말을 전한후 이복택 원로목사(세종한빛)의 축복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문진석 목사
인천지방회(회장 권병국 목사)는 지난 12월 12일 인천 연수구 하늘정원교회 요셉의 창고에서 44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1부 개회예배는 지방회장 권병국 목사(사랑의)의 사회로 지방회 교육부장 박재철 목사(향기로운)가 기도하고 지방회 서기 남진명 목사(타이소망)가 성경을 봉독한 뒤, 민인남 목사(밀알)가 “믿음의 사람이 되기까지”(히 6:13~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민인남 목사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되새기며 우리의 믿음을 검증하고 다져나가자고 했으며 지방회 재무 김대훈 목사(뉴그레이스채플)가 봉헌기도하고 김종국 목사(반석)가 축도했다. 2부 정기총회는 주요 안건을 보고하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선출 결과, 신임회장에 김철기 목사(새성)를, 부회장에 전종진 목사(보라), 총무에 허철 목사(선교)를 세웠다. 특히 김기덕 목사(새인천)는 인천지방회 소속 선교사들을 위한 의료비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지방회 소속된 선교사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역하다 보니 질병 발생의 위험과 연세가 점점 높아감에 따라 질병과 위급한 일이 많이 발생할 것을 미리 대비한 꼭 필요한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덕 목사는 “이 기금을 마련하며 지방회 소속 선교사들이 선교사역
대전본지방회(회장 노승선 목사)는 지난 12월 20일 새빛교회(김창규 목사)에서 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방회 소속 25교회 중 23교회 목회자가 참석했다. 이 날 정기총회는 김창규 목사(새빛)를 신임 지방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에 최충복 목사(주사랑), 총무에 서영준 목사(광염)를 선출했다. 신임 지방회장 김창규 목사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원들을 위로하고, 지방회 모든 목회자들과 신임된 임원들과 함께 앞으로 기도하며 잘 협력하여 지방회가 부흥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임 회장 노승선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모든 목회자들의 협력으로 지방회장직을 잘 마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칭찬 받는 믿음으로 나아가며 앞으로도 귀한 목회를 잘 감당해 나가기를 원한다”고 설교를 통해 인사했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개척교회 지원금 규약 개정 및 설립 △개척교회 지원금 전달식 △지방회 가입교회 승인 및 인사 △회장단 선임 및 인계 등의 회무를 처리하고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공보부장 이훈 목사
충북남부지방회(회장 김방룡 목사)는 지난 12월 15일 꿈이있는교회(양지현, 김광성 공동목사)에서 김진수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양지현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유덕봉 목사(옥천중앙)가 대표로 기도하고 정연식 목사(장은)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엡 1:1~4)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지방회 총무 이은국 목사(옥천비전)가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안수를 받는 김진수 전도사와 꿈이있는교회에게 서약한 후, 안수하며 대표로 노재선 목사(샘물)가 안수기도했다. 안수례 후 김진수 전도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됐음을 선포하고 정연식 목사가 안수패를 증정했다. 임완철 목사(가풍)가 교회에게, 김주만 목사(소망)가 안수받는 목사에게 권면하고, 지방회장 김방룡 목사(우성)와 한경훈 목사(금강), 고병덕 선교사(아름빛)가 축사를, 최기승 목사(꿈이있는 원로)가 격려사를 전했다. 안수받은 김진수 목사가 안수식에 대해 답사를 전하고, 박성호 장로(꿈이있는)가 광고한 뒤, 김진수 목사의 축도로 안수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김광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