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연합회(회장 박상기 목사, 수석부회장 정희량 목사, 사무총장 류익선 목사)는 지난 5월 15일 화산교회(최은섭 목사)에서 2차 임원회를 가졌다. 연합회 농어촌부장 박요한 목사(대명)의 기도로 시작한 회무는 류익선 목사(당진하늘샘)가 6월 5일에 열리는 체육대회 일정을 대통령선거로 인해 6월 17일 화요일로 일정을 변경하고 장소는 서산시민체육관으로 진행키로 보고했다. 또한 주요 운동 종목에 대한 진행사항을 점검하며 부족한 상황을 논의했다. 일정 변경에 대해 각 지방회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키로 하고 연합회 공보부장 김원호 목사(석삼)의 기도로 폐회했다. 이후 류익선 목사와 최은섭 목사가 식사와 다과를 후원했다. 연합공보부장 김원호 목사
경포지방회(회장 안완수 목사) 흥해교회(안완수 목사)는 지난 4월 20일 교회 창립 20주년 감사예배와 김대현, 진득현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안완수 목사의 사회로 김지영 목사(한동제일)가 대표로 기도하고 차국주 목사(엘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범영 목사(사랑의)가 설교했다. 2부 안수식은 시취위원장 이범영 목사의 사회로 이문옥 목사(목원)가 시취 관련 보고하고 목사와 성도의 서약 후 윤도열 목사(경동제일)가 안수기도하고 안수 공포를 진행했다. 3부 축하와 인사로 황병호 목사(한빛)가 교회에게, 이동형 목사(송림)가 목사에게 권면하고 최기승 목사(꿈이있는)와 최덕관 목사(동광)가 축사, 최종구 목사(주사랑)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이범영 목사가 안수받은 김대현, 진득현 목사에게 가운을 착의하고 안완수 목사가 목사패를 증정한 뒤, 진득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 사회부
안산지방회(회장 김인관 목사) 상록수교회(이종성 목사)는 지난 5월 25일 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35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목사안수식, 퇴임식을 거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이종성 목사의 사회로 박상수 목사(안산밀알선교단)가 대표로 기도하고 오선기 목사(사랑의)의 성경봉독, 임직자들이 특송한 뒤, 교단 54대 총회장을 역임한 이봉수 목사(광천)가 “사명자의 길”(행 20:22~24)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봉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사도 바울처럼 사명에 살고 사명에 죽어야 한다”며 “사명자는 성령으로 이 일을 감당해야 하는데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이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명자의 삶이기에 고난의 길일지라도 충성되이 걸어가 영광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을 받자”고 선포했다. 이어 헌금시간을 가지고 헌금을 위해 정종빈 목사(뉴송)가 기도했다. 2부 임직식은 지방회 시취위원장 김인관 목사(안산중앙)의 사회로 사무총장 박홍래 목사(밀알)가 권사와 안수집사, 목사의 시취에 대해 보고하고 김인관 목사가 권사 임직자(김은녀, 문소정, 박경순, 오미애, 이미숙, 황향금)에게 서약하고 강흥원 목사(시화중앙)가 기도했다. 안
영통영락교회(고요셉 목사)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용인 서천과 수원 영통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청와대 효도 관광을 진행하며 섬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차량 지원과 안내, 기념사진, 문화해설이 함께한 청와대 관람 등 세심한 배려 속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정덕호(81세) 어르신은 “평생 청와대를 직접 와볼 줄은 몰랐다”며 “이렇게 귀하게 초청해주고 안내해준 교회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통영락교회는 2025년을 ‘제자되어 부흥하는 교회(Discipling Revival Church)’로 선포하고, 노인정 방문, 식사 대접, 어버이날 선물 증정 등 지역 시니어 섬김 사역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매년 수원역 노숙인들에게 복음과 생필품을 전하는 거리 사역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고요셉 목사는 “교회는 지역을 품고 섬기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며 “이번 효도관광은 복음을 삶으로 전하는 교회의 본질을 보여준 사역”이라고 강조했다. 영통영락교회는 앞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섬김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에 생명과 희망을 심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송우 국장
수원지방회 예수사랑교회(강태우 목사)는 지난 5월 4일 어린이주일을 맞아 수원시에 있는 경동원을 방문하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예수사랑교회는 4년째 수원시에 있는 경동원과 동광원, 꿈을 키우는 집에 어린이주일과 추수감사절, 성탄절 전후로 아이들에게 선물과 정기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교회는 보육원과 보육원 아동, 보호종료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하나님 사랑 씨앗 통장’을 만들어 보육원 아동들 40여 명과 결연을 맺고 매달 정기 후원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교회 대학․청년부가 중심이 되어 아이들을 만나고 선물을 전달했다. 동광원 이옥재 원장은 “경제가 어려워서인지 보육원과 아동들에 관한 관심과 후원이 점점 줄고 있지만 예수사랑교회가 해마다 잊지 않고 방문해 한 명 한 명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고 힘이 난다”고 전했다. 이날 처음 보육원을 방문한 전혜진 자매는 “교회가 보육원을 섬기는 것이 감사하다. 개인적으로도 보람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강태우 목사
대전유성지방회(회장 김태봉 목사)는 지난 4월 21일 충남 부여 일대에서 목회자 야유회를 진행했다. 첫 일정으로 부여 부소산성 일대를 산책하며 봄기운이 완연한 꽃과 신록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서로의 사역 경험을 나눴다. 이어 백마강 유람선에 올라 강물을 따라 흐르는 물결과 강변의 버드나무 풍경을 감상하고 교제하며 목회 사역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았다. 마지막으로 충남 청양의 한 갤러리 카페를 찾아 유리공예와 모자이크 작품을 관람하며 예술이 지닌 역사성과 아름다움을 되새기고, 목회자로서의 창의적 영감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17가정, 총 23명이 참여했으며, 자연과 예술을 통해 쉼과 교제의 시간을 동시에 누릴 수 있었다. 서기공보부장 이지섭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수요정기기도회는 지난 5월 21일, 페트라홀에서 ‘수요정오기도회’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예배를 드렸다. 이 기도회는 2005년 5월, 한국침신대 여러 교수들이 뜻을 모아 ‘한국침신대 대각성 수요정오기도회’란 이름으로 시작돼, 단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이어져 온 ‘지속적인 합심기도’의 산실이다. 이날 예배는 그간의 기도 여정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한 새로운 다짐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신인철 교수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안동찬 목사(새중앙)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지난 20년간 드려진 기도들이 얼마나 귀한 축복의 통로였는지를 되새겼다. 피영민 총장은 시편 1편 3~4절을 본문으로 “바람에 나는 겨”란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의 말씀 위에 뿌리내린 삶이야말로 열매 맺고 형통하게 되는 의인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악인은 결국 시들고 사라질 것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덧입혀진 의인의 삶은 열매 맺는 시냇가의 나무와 같다”며 기념예배에 참석한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들고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 이어진 축하 영상에서는 114차 총회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와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이병천 목사, 수석상임회장 김갑선 목사, 사무총장 김상수 목사, 경침연)는 지난 5월 12일 경기도 오산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경침연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경침연 체육대회는 연합회 소속 지방회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매년 5월에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해 왔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를 비롯해 발야구, 족구, 배구, 혼성릴레이, 사모PK, 단체 줄넘기, 윷놀이 등 전 세대가 함께 했다. 개회예배는 경침연 수석상임회장 김갑선 목사(임천제일)의 사회로 경침연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가 개회선언 및 환영사를 전하고 새중앙지방회가 이병천 대표회장에게 대회 우승기를 반납했다. 사회부장 박운주 목사(더행복나눔)의 선수선서, 상임회장 박세순 목사(새동산)가 대표로 기도하고 재무부장 박찬경 목사(보정)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가 “산 개 죽은 사자”(전 9: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지력과 영력, 체력을 항상 챙기며 함께 운동하는 시간을 통해 육체적인 강건함과 함께 모여 교제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과 이권재 오산시장,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는 지난 5월 11일 임직감사예배 및 새성전입당예배를 드렸다. 수원중앙교회는 2019년 7월 새성전건축을 위한 비전추진단 구성을 확정하고 2020년 임시사무총회를 거쳐 성전건축을 결의했다. 2년 후인 2022년 9월 25일 새성전건축 기공예배를 드리며 새성전 건축의 첫삽을 떴으며 약 1년 8개월 만에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 임직감사예배는 백경선 목사의 기도로 고명진 목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복음 사역의 네 가지 특징”(엡 3:10~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피영민 총장은 복음 사역의 4가지 특징을 설명하며 “교회의 직분은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며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우리는 이 땅의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 직분에 순종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 영혼 구령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장로·권사 임직식은 고명진 목사가 신임장로 13명(김영호, 박대원, 박철우, 박홍구, 변광석, 안승국, 유충모, 윤태양, 이원일, 이인복, 이중하, 정구민, 홍황의)과 명예장로 20명(강성희, 권오주, 김준호, 민효기, 박대원, 박명원,
경인(인천・부천)연합회(회장 소진홍 목사, 사무총장 정성민 목사)는 지난 4월 22일 인천시 중구 국민체육센터에서 32회 목회자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과 부천지역 5개 지방회 목회자와 사모 12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예배는 경인지방회장 황인전 목사(시흥찬송)의 사회로 인천지방회장 김철기 목사(새성)가 대표기도, 경인동지방회장 이창재 목사(인천중앙)가 성경을 봉독한 뒤, 연합회 직전회장 전종진 목사(보라)가 “더불어 사는 행복”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를 전한 뒤, 부천지방회장 박순상 목사(주원)가 축도했다. 전종진 목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목회 마무리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젊을 때부터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며, 이번 행사로 경인연합회가 삼겹줄처럼 연합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자”고 전했다. 경인연합회 체육부장 문희도 목사(서울불꽃)는 우천으로 야외경기가 진행되지 못한 상황에서 윷놀이만 진행했다. 축구와 족구, 계주 등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모들의 윷놀이 경기가 메인 경기가 되고 목회자들이 이에 열띤 응원을 펼쳤다. 연합회 사무총장 정성민 목사(온예찬)가 경품추첨을 진행하며 참석한 모든 교회가 경품을 받으며 우승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