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5월 7~10일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교단 소속 군목단(단장 이석곤 목사)과 군선교사회(회장 이동재 목사) 연합으로 수련회를 진행했다. “선교적 군인교회, 선교적 삶”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수련회는 군목단이 5월 7~9일 군선교사회가 8~10일에 모였다. 수련회는 7일 군목단의 춘천 모임을 시작으로 전체모임은 8일 진행했다. 이날 정백수 이사장이 경건회를 인도하고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를 비롯해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예비역군목단 회장 최영윤 목사, 군목단 후원회장인 유관재 목사(성광), 엄기용 목사(화곡제일), 김중식 목사(포항중앙), 군선교사회후원회장 박재근(세계로향하는) 등이 강사로 나서 수련회 참석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한 수련회 참가자 전원은 8일 필그림하우스에 조성된 천로역정 순례길을 돌며 믿음의 여정을 경험하고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서용오 회장은 “선교적 군선교 사역을 전개하며 이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한 군목단과 군선교사회에 진심으로 축복하며 특별히 이번 행사를 후원한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서울연합회(회장 박성신 장로)는 지난 4월 14일 거룩한샘성천교회(강석원 목사)에서 서울연합회 26주년 감사예배 및 13차 행정총회를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 2부 행정총회 및 3부 감사 찬양제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서울연합회 소속 남선교회 회원과 전남연 회장 강명철 장로, 강석원 목사(거룩한샘성천), 김성봉 목사(서울) 등이 함께 했다. 1부 예배는 서울연합회 회장 박성신 장로(강북중앙)의 사회로 서울연합회 직전회장 이종성 장로(서울)의 기도, 서울연합회 서기 박명준 집사(강북중앙)의 성경봉독, 전남연 뱁티스트 찬양단이 특송하고 강석원 목사가 “찬양의 능력”(대하 20:21~2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강명철 회장(산양)의 격려사, 서울연합회 회계 강이연 집사(강북중앙)가 봉헌기도하고 서울연합회 총무 김성재 장로(서울)와 오기수 장로(거룩한샘성천)가 광고한 뒤, 김성봉 목사(서울)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행정총회는 서울연합회 수석부회장에 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백성민 장로(뚝섬)를 선출했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서울연합회 체육대회를 다시 재개하기로 하고 오는 10월 12
미국 내쉬빌복된교회(이재현 목사 사진 왼쪽 두번째)는 지난 4월 18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대학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재현 목사는 “앞으로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를 배출하는 학교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내쉬빌복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기독교 인재를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특별히 네쉬빌복된교회가 교회 사역에 귀한 열매가 더 많이 맺어지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날 이재현 목사는 대학예배에서 “내 삶은 주의 것”(골 3:12~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범영수 부장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총무 안상만 장로, 전남연)는 지난 4월 13일 문경 산양교회(장동업 목사)에서 전남연 25-3차 순회감사 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전남연 2부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의 사회로 전남연 전 회장 김윤식 장로(효성)의 기도, 전남연 대전세종연합회 부회장 박래수 장로(예수마음)의 성경 봉독, 뱁티스트 찬양단이 특송하고 장동업 목사(산양)가 “성질이 나야 싸우고, 싸우면 더 잘 싸웁니다”(민 21: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동업 목사는 “교회는 시대적 상황이 위기일수록 더 적극적으로 복음을 위한 영적 싸움을 해왔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현실적인 상황에 위축되지 말고 영적으로 침체된 교회의 문제들과 싸우고 주님께서 맡기신 땅끝 복음의 사명으로 살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교단을 향한 전남연의 역할과 사역 활성화를 위해 격려하고 경북지방회(회장 이진원 목사) 남선교부장 정지한 목사(산북제일)가 환영사를 전하고 전남연 총무 안성만 장로(강남중앙침례)가 광고한 뒤, 장동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임역원 회의는 전남연 강명철 회장의 사회로 전남연 전 회장 최영환 장로(도마동)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회음악과 오르간 동문들은 지난 3월 25일 학교를 방문하고 대학발전기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피영민 총장은 “교회음악과 동문들의 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졸업 후에도 학교와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뤄진 후원에 감사하며 앞으로 모교에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교회음악과 동문들은 지난 2020년부터 정기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약 105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4월 3일 오늘바로플란트치과의원(원장 노병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종 구강 수술 침 치료 혜택에 관한 협의로 두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체를 구축해 다양한 치료와 학교 교직원, 학생, 가족 구성원까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과 최원진 기획처장, 오늘바로플란트치과의원 정상은 부원장과 임기성 경영이사가 함께했다. 피영민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침신공동체에 필요한 의료혜택과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관과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 4월 1~2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하경삶)’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멘토링 전문가이자 ‘예수님짜리’의 저자인 이남하 목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기도, 김용성 원장이 인사하고 강사를 소개했다. 세미나에서 이남하 목사는 ‘하경삶’의 핵심인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일곱 가지 실체’의 정의와 이론적 배경을 풀어냈다. 각 단원을 시작할 때마다 경험에 근거한 간증과 예시를 통해 단원의 주제와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그의 강의 스타일은 참석자들을 깊게 몰입하도록 만들며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 목사는 교회론을 강조하면서 현대 기독교가 개인의 구원과 영적 체험에 집중하다 보니 가장 본질적인 것을 놓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은 교회를 통해서 가능하다”면서 “그 이유는 개인의 구원은 개개인이 예수님을 만나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고 고백함으로 이뤄지지만, 구원의 감격과 은혜를 간직하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며 천국의 삶을 누리는 것은 하나님이 태초부터 계획하고 세우신 교회 공동체를 통해 이루신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 예비역군목단(회장 최영윤 목사, 총무 고찬영 목사)은 지난 4월 1~2일 1박 2일간 전남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2024년 전반기 모임을 진행했다. 예비역군목단은 침례교 군종목사로 사역을 감당하고 전역 후 제 2의 목회 여정을 걷고 있는 이들의 모임이다. 50명의 예비역 군종목사 중 이번 모임은 18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군경선교회를 지원하고 협력하며 전역 후 연계 사역을 돕고 지원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하반기는 대전에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용오 회장은 “이번 예비역과 대화하며 여전히 군선교 사역에 관심을 가지며 현재 추진 중인 비전2030을 격려하며 의견들을 교환했다”며 “앞으로 현역과 예비역 뿐만 아니라 군선교사까지 함께 모여 통합적인 군선교 사역 역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확보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대전대흥교회 정인택 목사와 성도들은 지난 4월 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후원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인택 목사는 대학예배에 설교를 위해 방문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며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부족하지만 섬길 수 있음에 감사하며 학교를 위해 더 힘써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대전대흥교회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기독교 인재를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대전대흥교회는 예배에 참석한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중식을 제공했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선교사, FMB)는 지난 3월 11~17일 대전 늘사랑교회(송호철 목사)에서 FMB 만만세 선교축제를 진행했다. 늘사랑교회는 매년 성도들이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복음이 전해지는 기쁨을 알게 하고자 선교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은 FMB와 함께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선교 축제를 진행했다. 한 주간 동안 진행된 새벽예배는 다양한 국가의 선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선교 보고와 함께 간증의 시간은 물론 선교지 영혼들을 위하여 뜨거운 기도를 펼쳤다. 매일 새벽 1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하고 온라인 비대면으로도 130여 명의 성도들이 동참했다. “늘사랑은 열방으로 열방은 주께로!”란 표어와 함께 시작된 선교주간은 송호철 목사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모든 성도들이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함으로 풍성하고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다. 특히 시니어로 구성된 은빛목장 어르신들도 이 땅을 사랑한 과거 초대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감사와 은혜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3월 17일 주일은 FMB 주민호 회장이 “왜 선교를 해야 하나요?”(눅 24:44~4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민호 회장은 “왕이 행차할 때 백성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와 성도들이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 1억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김형근 목사(춘천한마음)는 지난 3월 19일 학교를 방문해 대학예배에서 “내가 원하는 한 가지”(살전 5: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날 피영민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피영민 총장은 “춘천한마음교회의 귀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으로 앞으로 학교에 훌륭한 영적 지도자들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심인 학생들을 선발해 지급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의 교원 채용이 불발됐다. 교원 확보율 64%가 다가오는 대학인증평가 통과에 중요한 지표였기에 학교 측은 굉장히 당혹스러운 분위기였다. 한국침신대는 지난 3월 26일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이사회를 개최해 신임교원을 충원하려고 했다. 하지만 법인 이사회의 정족수 미달로 회의가 열리지 못했고, 결국 교육부 고시 전에 교원을 충원하려고 했던 학교 측의 계획은 모두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한국침신대가 내년에 받아야 하는 대학기관인증평가에서 교원확보율은 매우 중요한 지표이다. 대학기관인증평가는 교육부로부터 국가장학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절대적 기준이다. 이를 통과하면 5년간 매년 최대 80억 원의 국가장학금을 받게 된다. 최소금액으로 40억 원을 잡아도 5년 동안 총 200억 원의 국가장학금이 들어오는 것이다. 학령인구 감소로 “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한다”는 지방대학들의 자조 속에서 학생 모집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학교 측은 “이는 이사회에서도 중요하다고 인식을 하고 교원 확보율 64%를 채울 수 있도록 허가를 해줬던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비정년 트랙 신임 교원들의 연봉은 3300만 원으로 많다고 말할 수 없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3월 21일 강원도 인제 기린대교회(이석곤 목사)에서 군경선교 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전략회의는 군목단과 경찰선교, 군선교사회, 군경선교회 순으로 군경선교 사역에 대해 보고하고 관련 사안들을 논의했다. 침례교 군선교 비전2030 추진위원장 여주봉 목사(포도나무)는 인사말에서 이번 전략회의에 대한 기대와 의미를 언급했다. 여주봉 목사는 “군선교 비전2030에 대해 교단적인 관심과 섬김들이 있어온 것이 사실이지만 실제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보고 있느냐는 좀 더 냉정하게 바라봐야 할 것”이라며 “교단 차원에서 우리라도 이 사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군목단과 군선교사, 경찰선교, 후원회 등이 협력해 대안을 마련하고 보다 전문화된 사역들이 이뤄져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군목단장 이석곤 목사는 군목단의 현황과 군경선교회 협력 사안을 시작으로 총 5개 분야(후보생선발, 현역 군종목사 역량, 군종목사 가족, 전역 군종목사) 등으로 정리해 이에 대한 협력과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중 이석곤 목사는 군종목사 교회의 양육사역을 발표하며 교단의 다양한 양육교재를 지원받아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석곤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지난 3월 4일 신학기를 맞아 ‘으뜸강의 교수상’을 수여했다. ‘으뜸강의 교수상’은 지난 2023학년도 1~2학기에 모두 학부 수업을 진행하고, 수강신청 전 수업계획서를 게시, 강의평가 점수 합산 평균이 제일 높은 4명의 교원을 선정했다. 수상자로 상담심리학과 권선중 교수와 권이현 겸임교수, 기독교교육학과 장유정 교수, 교양교육부 최일호 겸임교수가 선발됐다. 장유정 교수는 “으뜸강의 교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학생들이 기독교교육의 개념 및 정체성과 필요성을 이해하고, 기독교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을 파악하고 나아가 실제 기독교세계관에 근거한 연구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독교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송우 국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지난 3월 12~13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시대를 이끄는 리더”란 주제로 대학부흥회를 진행했다. 이번 부흥회는 미국 오클랜드 한우리교회 남우택 목사가 강사로 나서 1박 2일동안 4회에 걸쳐 말씀을 전했다. 12일 집회는 “리더의 기초:하나님의 사람이 되라”(삼상 17:32~47)와 “리더의 준비:영적 리더로 살라”(마 4:18~22)란 주제로 13일은 “리더의 자세:장벽을 넘어서라”(히 11:23~27) “리더의 목표:존귀한 일꾼으로 살라”(요 21:15~22)란 제목으로 남우택 목사가 성경적 리더와 관련된 내용으로 설교했다. 피영민 총장은 “재학생과 교직원이 하나되는 마음으로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을 부르짖으며 나간 귀한 시간이었으며 영적인 힘과 능력으로 이번 학기를 은혜로 시작하고 감사로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