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모회(회장 이상희 사모, 1부회장 강근하 사모)는 지난 2월 14일 광주하늘교회(김민재 목사)에서 전라광주지역 일일 영성세미나를 개최했다. 제1부 경건예배 전에 하늘교회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회장 이상희 사모(반석중앙)의 사회로 사모회 전북지회장 김선정 사모(풍성한)의 기도, 2부회장 권오연 사모(세종중앙)의 성경봉독, 전북지회 사모와 빛고을지방회 목회자의 특송이 있은 뒤, 김민재 목사(광주하늘)가 “사모의 사명”(잠32:10~3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회장 오윤희 사모(새소망)의 헌금기도, 하늘교회 헤븐 몸찬양팀의 헌금 특송, 1부회장 강근하 사모(조치원제일)가 광고하고 김민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점심 식사후 2부 영성세미나는 전국사모회 증경회장 김안순 사모(임마누엘)의 사회로 증경회장 최정희 사모(새롬)의 성경봉독, 증경회장단이 특송하고 안도엽 목사(경기중앙·인물사진)가 “하나님께서 하시면 됩니다”(겔37:7~10)란 제목으로 영성 세미나를 진행했다. 3부 기도회는 주요 기도 제목을 놓고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먼저 △나라와 민족, 재난을 당한 튀르키예를 위해(증경회장 홍문주 사모) △교단 총회와 기관,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2월 21일 육군 제12보병사단 17보병여단 쌍호교회(장재광 군종목사)와 제22보병사단 다사랑교회(신동주 목사)를 방문해 각각 장병전도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군부대 위문은 소진석 목사(부산예일)와 최정민 목사(문경영강)가 동행했으며 침례교 군목단장 이석곤 목사, 17보병 여단장 최광호 집사, 그리고 인제교회 차태호 목사도 함께 자리했다. 후원은 부산 온누리교회(정백수 목사)의 섬김으로 이뤄졌다. 군경선교회 이사장 정백수 목사는 “대한민국 동부전선 전방에서 충성스럽게 국가를 지키며 헌신하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군경선교회 모든 동역교회가 기도하고 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속초 간성 소재 다사랑교회로 이동해 부산 예일교회(소진석 목사)가 후원하는 후원금 100만원을 부대 전술훈련 중인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은 “군인교회와 군경선교회 모든 동역교회가 협력해 군선교비전 2030을 이뤄가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하고 기도한다”고 말했다. 강원 인제에 소재한 제12보병사단 17보병여단은 대한민국 육군부대 중 유일하게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했으며, 6‧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이사장 김병철 목사)은 지난 2월 27일 19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15대 한국침신대 총장에 피영민 목사(인물사진)를 선출했다. 신임 피영민 총장은 “목회 경험을 마치고 다시 학교를 섬길 수 있게 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이제는 오직 학교만 바라보고 학교 발전과 화합을 위해 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발로 뛰는 총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피영민 총장은 1953년 인천 출생으로 서울 중동고, 고려대 법과대 행정학, 고려대 법학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하던 중 예수님을 만나 목회자의 길에 들어섰다. 피영민 총장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미국 뉴올리언스침례신학교에서 역사신학 전공으로 신학박사학위(Th. D.)를 취득했다. 미국 뉴올리언스 베톤루지한인교회를 담임했으며 침례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로 활동하다가 지난 2002년 8월 18일 강남중앙침례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목회 사역 16년 동안 교회 부흥과 선교, 인재 양성을 위해 열정을 다해 헌신해 왔으며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이사장으로 교회의 분쟁과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감당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개혁자들의 신학” “1689런던침례교신앙고백서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2월 26일 주일 1~4부 예배에서 우리교단 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와 함께하는 미자립교회 지원 사역인 CPR 프로젝트 사역 보고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까지 여의도교회가 1억원의 후원헌금으로 국내선교회와 함께 19개 침례교회를 지원한 내용을 성도들과 함께 나눴다. CPR프로젝트는 부흥을 위한 교회지원(Church Provision for Revival)을 의미하며 여기에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불어넣는 CPR(심폐소생술)의 의미를 더해 미자립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도록 돕는 교회 시설 지원 사역이다. CPR프로젝트는 2021년 시작해 여의도교회가 20개 교회에 1억원을, 2022년에 19개 교회에 1억원을 지원했으며 국내선교회가 대상 교회 선정과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주일 1, 2부 예배는 김학수 목사(신대중앙)가 “꿈 같은 일”(시126:1~6)이란 제목으로 주일 3, 4부 예배는 조항철 목사(비전)가 “삶으로 번역하는 성경”(행2:43~4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일 3부 예배에서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은 CPR 프로젝트를 진행한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에 함께 동역하는 여의도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재단 이사장 엄기용 목사)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임영진, KOIHA)은 지난 2월 15일 KOIHA 8층 회의실에서 위기상황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난 안전 파수꾼 운영” 협약은 여의도 총회빌딩 내의 위기상황 발생시 KOIHA와 재단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입주자 및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KOIHA는 10층 평가인증원 출입구에 설치한 AED자동심장충격기를 빌딩 입주자 및 이용자의 위급상황 발생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응급상황 발생시, KOIHA 관계자들이 119 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 등 응급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화재안전, 재난대응 등의 훈련에도 협력키로 했다. 엄기용 재단이사장은 “총회 빌딩에 전국 의료기관을 섬기는 공공기관이 입주해 귀한 섬김의 본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리며 사고 예방과 안전한 조치를 위해 평가인증원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영진 원장은 “특별히 재난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협력할 수 있게 된 것에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총회에 협조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논의해 총회 빌딩이 사고 안전에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와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BCM(대표 박호종 목사, Baptist Campus Ministry)는 지난 2월 15일 침례교 다음세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회부흥과 세계선교 사명을 감당하며 침례교 청년 부흥과 청년세대를 일으키기 위해 국내선교회와 해외선교회, BCM이 공동으로 캠퍼스 선교 사역을 전개한다. BCM의 초대 대표로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가 헌신할 예정이다. BCM은 21세기 변화하는 캠퍼스 환경에서 “기도와 예배”를 통해 새로운 부흥․복음․선교 운동을 전개하는 운동으로 더크로스처치를 비롯해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 늘사랑교회(송호철 목사), 부산교회(김종성 목사) 등 청년세대를 고민하는 교회들이 참여하고 있다. BCM은 지역교회가 캠퍼스 선교를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사역을 전개하고 청년 대학생들이 모든 영역과 모든 지역에서 직업적 부르심과 전문성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선교적 사명을 감당한다. 또한 대학 진학 등으로 타지로 이동하는 청년들을 자연스럽게 네트워크교회로 연결해 신앙의 공백을 줄이고 지역교회의 부흥을…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는 지난 1월 31일 해외선교회 여의도 사무실에서 김향묵·서인자 선교사 가정을 해외선교회의 멤버케어 코디네이터로 임명하는 임명식을 가졌다. 서인자 선교사는 30여 년을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서 헌신하며 사역적으로 많은 모범을 보였고, 김향묵 선교사는 다양한 사회활동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에 해외선교회는 김향묵·서인자 선교사 가정의 풍부한 사역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선교사들에게 현실과 동떨어진 조언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멤버케어 코디네이터로 임명했다. 이번 임명식은 본부의 스테프들과 더불어 선교사들이 함께해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찬양으로 시작해 김향묵·서인자 선교사 가정의 인사말이 있었고, 이어서 임명장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현장에서 선교사들의 영적인 것과 더불어 실제적인 필요들에 대해 살피고, 그런 것들에 대해 기도하며 필요를 채우고 다시 사역할 수 있도록 북돋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김향묵·서인자 선교사 가정은 앞으로 거주국가를 제한하지 않고 필요가 있는 곳은 어디든지 다니며 사역할 계획이다. 해외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 동남부 가지안테프 인근에 지진이 강타했다. 현지시각 2월 6일 오전 4시 17분 36초에 발생한 지진은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첫 지진 후 다수의 여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의 국경지대가 큰 타격을 입었다. 튀르키예 정부는 지진 발생 당일 튀르키예에서만 912명이 숨지고 5383명이 부상을 당하고 2818채의 건물이 무너졌다고 집계했고 다음날인 2월 7일은 최소 3549명이 사망하고 2만 500여 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3471채의 건물이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진의 진앙지에서 가장 가까운 가지안테프는 도시 대부분이 파괴됐다. 규모 4 이상의 여진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곳곳에서 건물이 붕괴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대규모 정전, 추운 날씨, 눈, 비, 강풍 등의 악천후에 통신망이 끊기고 교통망도 손상된 곳이 많은 상황이다. 장비와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구조 및 수습 작업이 지체되고 있다. 시리아 또한 피해를 입었다. 최소 3162명이 사망하고 5247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병상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시리아의 경우 오랜 내전으로 대부분의 사회기반 시설이 파괴됐고, 지진 피해지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세계선교훈련원(원장 유관재 목사)은 지난 2월 3일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에서 원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 해외선교부장 이창순 목사(서부)의 사회로 진행한 1부 감사예배는 해외선교회 이사 임성도 목사(디딤돌)가 대표기도를 한 후 해외선교회 순회선교사 김용혁 목사(노은 원로)가 “섬기는 자의 행복”(신 10장 12~15절)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이 끝난 후 다함께 찬양을 한 후 해외선교회 이사 조수동 목사(동상제일)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이취임식은 해외선교회 회장 주민호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사회자가 이임원장인 유관재 목사(성광)를 소개한 후 해외선교회 이사장 문기태 목사(창원)가 감사패를 전달했고 유관재 목사가 이임사를 말혔다. 이어 사회자가 취임원장인 김중식 목사(포항중앙)에 대해 소개했으며 문기태 목사가 취임패를, 포항지방회장 이창훈 목사(구정중앙)가 취임축하패를 수여했다. 축하의 시간은 총회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를 비롯해 해외선교회 이사 및 지부장들의 영상 축사 후 해외선교회 이사 김종성 목사(부산)의 격려사, 안희열 교수(한국침신대), 조근식 목사(포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1월 17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신년하례회를 진행했다. 이사와 감사 그리고 직원들이 함께 예배하고 서로 덕담을 주고 받았다. 유지영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하례회는 서기 이사 계인철 목사(천북제일)의 기도와 이사장 김주만 목사(소망)의 골로새서 3장 5~17절의 본문으로 “그리스도를 힘입는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어 △국가와 민족 평화 통일을 위해(김창락 목사) △총회와 지방회 및 전국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송포수 목사) △국내선교회를 위해(정창도 목사)가 합심으로 기도하고 부이사장 김영재 목사(제주 오라)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국내선교회는 신임이사 및 감사를 환영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주만 목사는 “국내선교회가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과 온전히 그리스도를 힘입어 한국 침례교회의 부흥을 위해 개척 및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국내선교회가 되자”고 말했으며 회장 유지영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도우시는 에벤에셀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할 수 있었다. 뉴노멀 시대를 맞이해서도 지속적으로 국내선교회는 모든 이사들과 감사 그리고 전 직원이 하나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월 17일 여의도 총회에서 정기이사회를 진행하고 2022년 사업보고 및 2023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군경선교회는 군목단 후원회와 군선교사 후원회, 경찰선교 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으며 조직에 대한 적임자 선정은 회장에게 위임해 진행하기로 했다. 서용오 회장은 “많은 기도와 후원으로 군경선교회가 안정적으로 군선교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협력하는 사역들을 발굴해 다음세대 군에서 전도된 청년들을 군선교비전2030 거점교회 연결과 경찰선교 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사회전 경건회는 이사장 정백수 목사(온누리·인물사진)의 사회로 정원근 목사(갈보리)가 기도하고 정백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서용오 회장의 광고 이희우 목사(신기중앙)가 축도했다. 범영수 부장
우리교단 기관장협의회는 지난 1월 27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가지고 신임회장에 뱁티스트사 사장 이선하 목사를 추대했다. 1부 경건예배는 사무총장 백순실 총무(전국여성선교연합회)의 사회로 이선하 목사가 기도하고 기관장협의회 회장 유지영 목사(국내선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종”(롬 1:1)이란 제목으로 자신의 삶에 대한 간증을 나누며 기관에 헌신하며 더욱 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위정자를 위해 △총회와 기관을 위해 △교회와 선교지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해외선교회 회장 주민호 목사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순에 따라 진행됐으며 회칙을 수개정한 뒤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은 이선하 목사를 추대했으며 사무총장에는 해외선교회 회장 주민호 목사를 선출했다. 신임회장 이선하 목사는 “기관장협의회는 기관의 우의를 다지고 총회와 개교회를 섬기는 사역이기에 기관의 서로 하나되어 복음의 열매를 맺어갈 수 있는 사역들을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1월 26일 충남 아산 마들렌에서 지방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침례신문 주요 사역 현황을 함께 공유하고 침례신문의 다양한 콘텐츠 확보와 취재 계획, 후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강형주 사장은 “침례신문사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부채 문제와 정상화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다양한 신문 편집의 변화와 교단 중심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전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별로 세운 지방국장이 각자의 최선을 다해 교단의 복된 소식을 함께 다루고 나눌 수 있도록 협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인지방국장 이홍철 목사(함께하는)와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하늘동산),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성암)가 참석했으며 영남지방국장 신재철 목사(좋은나무)는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는 지난 1월 10일 창원교회(문기태 목사)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6대 이사장으로 2년간 섬겼던 김중식 목사(포항중앙)가 이임하고 7대 이사장으로 문기태 목사(창원)가 취임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외선교회 이사를 비롯해 본부 직원, 한국에 체류 중인 선교사, 교단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해외선교부장 이창순 목사(서부)의 사회로 송희진 목사(찬송)의 대표기도, 순회선교사 김형윤 목사(4대 이사장)가 말씀을 전했다. 2부 이취임식은 김종성 목사(부산)의 사회로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이 이취임 이사에게 감사패와 취임패를 전달했으며 김중식 목사와 문기태 목사가 각각 이임인사와 취임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종포 목사(아름다운 원로)의 권면, 이영은 목사(아름다운)와 가야지방회 회장 유찬선 목사(마산영광)가 축사하고 김용혁 목사(대전노은, 5대 이사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해외선교회는 이사회와 함께 향후 해외선교회의 사역적 기틀로 마련된 선포했던 ‘비전 2030’을 보다 구체화 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전남연)는 지난 1월 14일 서울동일교회(정헌철 목사)에서 2023년 신념감사예배 및 24-2차 임역원회의를 열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2부총회장이자 전남연 회장인 강명철 장로(산양)가 사회를 맡았다. 증경회장 이학용 장로(서울제일)의 기도 후 전 서울연합회장 오기수 장로(성천)가 출애굽기 17장 8~16절을 낭독했고 뱁티스트 찬양단이 특송을 했다. 이어 우리교단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가 “여호와 닛시”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총회장은 “여호와 닛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뜻한다. 2023년도 우리 전남연 안에 여호와께서 도우셔서 승리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말씀이 끝난 후 정헌철 목사(동일)의 환영사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축사, 총회 평신도부장 한덕진 목사(사랑하는)의 격려사가 있었고, 서울연합회장 이종성 장로(서울)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박종옥 장로(경북영강)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2부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가 침례교회 부흥과 목회자들을 위해, 김영수 장로(성광) 오는 6월에 열릴 예정인 전남연 총회와 영적성장대회를 위해 기도했다. 계속해서 헌금 이후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