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설명절을 앞둔 지난 1월 30일 홀로 지내고 계시는 원로사모들을 방문해 설 선물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교역자복지회는 34년간 원로 목회자와 사모를 섬기며 코로나 팬데믹 이전까지 원로목사 부부초청 위로회를 진행했으며 교단 정기총회에도 원로목회자를 섬겨왔다. 황인정 회장은 “코로나 기간 동안 멈춰진 복지회 사역을 다시 시작하며 원로목회자와 사모 중 생계가 어려운 이들에게 김장김치를 보내고 이번에는 설 선물과 약간의 위로금을 전했다”며 “교단에서 여전히 생각하고 있음에 감사의 마음을 기억하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원로목회자 가정을 돌보고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세계선교훈련원(원장 김중식 목사)은 지난 1월 16~25일 5기 디아스포라 선교사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뉴질랜드와 일본, 피지, 베트남, J국까지 5개국에서 한인 목회를 감당하고 있는 8가정 16명의 선교사가 참여했다. 이번에 참가한 선교사들은 디아스포라 사역에 대한 전문적 강의와 토론, 연구 발표 등을 통해 한인 디아스포라 목회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년 가족의 특성과 장기적인 준비, 해외에서 가족들과 생활하며 사역할 준비, 침례교단의 특성과 선교부 허입의 의미 등의 내용들을 다뤘다. 수료예배는 송호철 목사(늘사랑)가 “영적인 한계를 넘어서려면”(행 10:1~16)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해외선교회 신갈렙 총무가 기도하고, 이명준 목사(지구촌)가 축사했다. 범영수 부장
세계선교훈련원(원장 김중식 목사, WMTC)은 최근 청소년 선교교육 교재인 ‘유스인투미션(YOUTH IN2MISISION)’을 발간했다. ‘유스인투미션’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해외 선교의 문이 다시 열렸지만 젊은 선교사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직면하며 다음세대를 위한 전문적인 선교 교육의 필요성을 목적으로 집필했다. 편찬에는 WMTC 이병문 부원장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송윤희 교수(기독교교육), 해외선교회 신재주 총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백순실 총무, 총회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안동찬 사무총장, 강남중앙침례교회 이길호 전도사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특히 송윤희 교수의 지도하에 한국침신대 기독교교육학과 박사, 석사, 학부 과정과 신학대학원 과정 학생들이 참여해 신학적인 이론과 체계를 확립하는데 큰 역할을 감당했다. ‘유스인투미션’은 선교의 성경적, 역사적, 문화적, 전략적 관점에 맞춰 전체 12과로 구성돼 있다. 교회 교육, 기독교 대안교육 등의 상황에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체 내용을 유닛으로 구분돼 있다. 각 과가 개별 유닛으로 구성돼 있어 교사는 순서에 상관없이 필요한 과만 선택해서 가르칠 수 있다. 또한 과별로 3가지 이상의 학생활동자료를 수록해 학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월 26일 청주교회(최영윤 목사)에서 2024년 정기이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는 2023년 세입․세출 결산 및 2024년 예산안을 심의, 2024년 사업계획안을 처리했다. 이어 차기 이사장에 정백수 이사장을 재추대하기로 결정해 정백수 이사장이 이사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이와 함께 군목단 후원회장에 유관재 목사(성광), 군선교사 후원회장에 박재근 목사(세계로향하는), 경찰선교 후원회장에 김종훈 목사(오산)를 선임했다. 또한 침례교 군선교 비전2030을 침례교 군경선교 비전2030으로 경찰선교까지 확대해서 전개하기로 했다. 정백수 이사장은 “군경선교회가 과거와는 달리 보다 활발하게 사역을 전개하면서 선교적교회, 선교적 삶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미남침례회 해외선교회와 단기 협력 선교 사역에도 동역하며 다각적인 군경선교와 청년선교의 연합이 이뤄지고 있어 귀한 열매가 맺어질 것”이라며 “다시 한 번 군경선교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청년선교의 보루인 군경선교 사역에 침례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군경선교회 이사회는 총회 규약 개정
전남연과 전여회는 각각 신년감사예배를 드리며 새해를 맞이했다.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전남연)는 지난 1월 11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회장 김영수 장로(성광)의 사회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는 전남연 회장 역임자 김홍근 장로(테크노사랑의)의 기도 후 서울연합회 부회장 백성민 장로(뚝섬)가 마태복음 6장 33절을 봉독했다. 뱁티스트 찬양단의 찬양 후 우리교단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선 기도 후 행동”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를, 총회 평신도부장 이문옥 목사(목원)가 격려사를 한 후, 박종옥 장로(영강)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침례교회 부흥과 목회자들을 위해, 전남연 화합과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후 헌금하는 시간을 갖고 총무 안성만 장로(강남중앙침례)의 광고 후 이종성 총회장이 헌금기도와 축도를 하며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인사 및 교제, 특강 시간은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의 사회로 진행했다. 오기수 장로(거룩한샘성천)의 개회기도와 서기 김성재 장로(서울)의 회원점명 후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등의 순서로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학규 목사(산돌, 사진 제일 왼쪽)가 교회진흥원 목적헌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 이학규 목사는 지난 1월 18일 목동 요단서적 카페테리아에서 열린 165차 이사회에서 이사장 박대선 목사(대광)에게 전달했다. 이학규 목사는 교회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교육 목회에 주력했으며 2022년 교회진흥원 이사로 섬기면서 교단 목회자 훈련과 교회 신앙 훈련 콘텐츠 개발과 보급을 주사역으로 하는 교회진흥원 목적사업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이에 이학규 목사는 2022년부터 매년 1000만원의 목적헌금을 교회진흥원에 후원했다. 이학규 목사는 “교회진흥원의 교단 공과 무상보급 사역이 지속 가능해지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공과 사용 현장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점점 향상된 양질의 공과를 보급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대선 이사장과 이사들도 이학규 이사의 후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3월에 있을 교회진흥원 70주년 행사를 위한 후원을 결정하기도 했다. 김용성 원장은 “산돌교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교단 소속교회와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한 신앙 훈련 콘텐츠 개발과 제작에 귀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12월 21일 국내선교회 사무실에서 225차 정기이사회를 진행했다. 경건 예배는 김창락 서기 이사의 기도와 김주만 이사장이 누가복음 3장 3~6절 본문을 가지고 “주님의 길을 준비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주만 이사장은 “자신의 삶에 대한 간증을 토대로 이사직을 대과없이 잘 감당하게 해준 주님께 감사드린다. 마음에 패인 골짜기가 있으면 서로 용서하고 주님의 길을 준비하며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회무는 유지영 회장이 보고하고 주요내용으로 안정적인 기금 운영과 기금 증액을 위한 방안연구에 힘쓰기로 했으며,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자들 자녀에 관심을 가지며, 사업의 연속성을 고려해 신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신임원은 규정에 의해 신임 이사장에 김창락 목사(수원동부)를, 부이사장에 고숙환 목사(죽변), 서기 이사에 이홍규 목사(서울주흥)를 각각 선출했다. 또한 신임이사로 김영재 목사(제주오라)와 손재원 목사(횡성)를, 신임 감사에 정치호 목사(도동)를 인준했다. 신임 이사장 김창락 목사는 “국내선교회 발전을 위해 이사들이 한마음으로 합력해서 선을 이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1월 8일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행사에 동참하는 의미로 헌혈증 280매를 전달했다. 모은 헌혈증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매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을 돕고 있다. 헌혈증 전달에 참여한 임불꽃 총학생회장은 “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실천하는 믿음 도약하는 미래”란 표어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헌혈인구의 감소로 인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활발히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생명나눔에 동참할 계획을 밝혔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사장 이은미 목사, 총장 피영민) 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인 임보령 학우가 최근 본인이 직접 그린 작품 ‘여명의 순례자’를 학교에 기증했다. 임보령 학생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마친 후 2023년도에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그림을 기증한 임보령 학우는“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창조하신 세상 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각자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때로는 쉽지 않은 순간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의 빛이 여명처럼 떠오르는 것을 바라보며 침신 공동체가 믿음으로 신앙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길 소망하자는 내용을 담아 그림을 그리게 됐다”고 작품 기증이 소감을 밝혔다. ‘여명의 순례자’는 현재 한국침신대 행정동 2층에 전시돼 있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월 5일 용인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군경선교회 신년기도회 및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대표회장 신동주 목사, CMK)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배태복 목사(희망)의 사회로 침례교 군목단장 이석곤 목사가 기도하고 군경선교회 이사 최성균 목사(동백지구촌)가 성경을 봉독한 뒤, 침례교 군선교 비전2030 추진위원장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가 “다음세대 선교전략”(마28:18~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여주봉 목사는 “군선교는 지속적인 열정과 투자, 관심이 없이는 쉽지 않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며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고 있다는 확신으로 미래 군장병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군선교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젊은이들이 있는 모든 곳이 계속해서 복음을 듣고 변화받아 청년 시절에 하나님의 뜻과 소명을 받아들이며 나아가는 놀라운 역사들을 경험하고 있다. 이 정점에 군선교가 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기억하며 2024년을 새롭게 맞이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군목후원회 회장 유관재 목사(성광)가 침례교 군경선교 사역의 새로운 전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12월 20일 51시단 전승교회에서 2023 사랑의 온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 침례교 군목 전준택 목사가 함께 했다. 이번 온차 물품은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와 영명교회(하영종 목사)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면 경기도 일대 군부대 장병들에게 동계기간 동안 따뜻한 차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용오 회장은 “이번 온차 후원으로 매서운 추위에도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장병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신학과 신인철 교수는 지난 12월 22일 자신의 논문 “The purpose of the theological patterns in Jesus’ healing stories in the Gospel of Matthew”이 HTS Theological Studies에 게재됐다고 알렸다. 신인철 교수의 논문은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치유 사역을 의료 인류학 관점에서 분석하고, 마태복음 본문에 등장하는 치유 사건이 특정한 신학 패턴을 따라 구성됐음을 증명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신학 패턴이 마태복음에서 어떤 신학 관점에 따라 치유 기사의 내용이 배열됐는지, 1세기 지중해 사회가 인간의 질병을 어떻게 이해하고 정의했는지 규명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예수가 당시 사회에서 어떤 치유자로 인식됐는지 또한 당시 사회가 예수를 어떤 치유자로 받아들였는지 설명한다. 신 교수는 논문을 통해 예수의 치유 사건은 △예수의 치유 기사에는 “죄 사함”이 등장 △예수의 치유 기사는 간청과 긍휼이 등장한다는 신학적 패턴이 있다고 주장했다. HTS Theological Studies는 1943년 첫 발간을 시작해 현재 80주년을 앞둔 A&HCI
새대구지방회 물댐교회(황일구 목사)는 지난 12월 17일 물담교회 반야월성전에서 교회 창립 30주년 기념예배 및 목사 안수식, 장로․권사 임직식을 진행했다. 물댐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30년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선포했다. 이날 우리교단 이종성 총회장(상록수)는 “성령 충만한 일꾼”(행6:1~7)이란 제목으로 교회의 부흥과 성장,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축복하고 격려하며 결단의 내용을 선포했다. 2부 목사 안수식은 손세진, 유소리, 황소리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특별히 안수 받는 이들의 아버지 목회자가 나와 자녀를 목사로 세워지는 것을 축복하며 성의를 직접 착용해줬다. 안수를 받게 된 3명의 목회자는 안수위원으로 함께 해준 목회자들에게 안수기도를 받으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격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3부 장로 및 권사 임직예배는 5명의 장로(강우창, 김주탁, 여환문, 이창희, 현기목)와 21명의 권사(김말숙, 남귀숙, 박용숙, 변광희, 신필희, 안선영, 안은주, 옥원숙, 윤미경, 이말숙, 이명희, 이정희A, 이정희B, 이정희C, 이해영, 전선영, 전정화, 현수정, 황영경, 황청자)를 세웠다. 임직 대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원장 윤대명 목사)은 지난 12월 18일 전북 익산 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에서 이전 감사예배와 14회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김지원 목사(경주목원)의 찬양으로 시작한 1부 이전 감사예배는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부원장 서인석 목사(목포창조)의 사회로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운영위원 황태강 목사(보령양항제일)가 기도하고 바이블 특수사관학교 부여 24기와 63기가 특송한 뒤,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원장 윤대명 목사(바이블동서남북)가 “해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학 1:13~15)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조규선 목사(이리)와 전북극동방송 이경 지사장이 축사하고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총무 이문옥 목사(경주목원)가 광고한 뒤,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고문 도은남 목사(중앙)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만남의 날은 서인석 목사의 사회로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고문 정원근 목사(포항갈보리)의 환영 및 보고, 멕시코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사역 강사로 섬기고 있는 모효남 선교사와 박예순 권사가 축하했다. 국제바이블동서남북연구원 미국 고문인 김만풍 목사를 비롯해 광신대 김영윤 총장, 서오석 목사(나성평화), 코웬신학교 부총장 김사락 목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은 지난 12월 16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에서 “교사여, 소명에 응답하라”란 주제로 2024신년 교사 콘퍼런스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54개 교회 434명(온라인 278명, 오프라인 156명)의 다음세대 사역자와 교사가 함께 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교사를 부르신 하나님의 소명’에 대해 강조하며 다음 세대 사역의 어려움에 직면한 교사와 사역자들에게 매시간 ‘극복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도전했다. JESUS LIGHTS 공과 기획자인 조은샘 목사(교회진흥원)의 주제강의를 시작으로 이수복 차세대 연구소장(강남중앙)의 교사 소명에 대한 오전 특강, 각 부서 공과 저자의 공과 특성과 사용법 강의,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장유정 교수(기독교교육학과)의 교사 사역은 하나님이 세우신 자들이 감당하는 특별하고 영광스러운 사역이라는 도전을 담은 오후 특강에 이어 최인선 목사(은혜드림)의 교사 부흥회를 끝으로 마쳤다. 특히 최인선 목사는 부흥회 설교에서 어려운 환경이라는 골리앗이 우리를 짓누를 때마다 “하나님의 이름을 다섯 번 떠올리라!”라는 격려와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용성 원장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