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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신학대학원 정윤재, 기독교학문연구회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이은미 목사, 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 신학대학원 정윤재 전도사(21학번)는 지난 6월 10일 전국신학대학원이 참가하는 기독교학문연구회(회장 김태황)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독교인, ChatGPT를 어떻게 볼 것인가’란 주제로 열렸다. 학술적 논의뿐만 아니라 기독교인으로서의 존재 이유와 가치와 소명을 되짚어보며 ChatGPT의 기술적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 경제적, 윤리적 문제도 정립할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개최됐다.

 

정윤재 전도사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하나이지만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밖에서 모교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하다”며 “지도해 주신 석종준 교수님과 응원해 주신 학우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기회에 진화론과 인본주의 그 이상으로 기독교를 파괴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소망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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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