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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단 총회 대한민국피로회복 헌혈

 

우리교단 총회(총회장직무대행 홍석훈 1부총회장)는 지난 2월 26일 서울 여의도 총회 빌딩 앞에서 2024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에 참여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한 헌혈행사는 한마음혈액원에서 제공한 헌혈차에서 총회 빌딩에 입주한 기업과 총회, 기관 사역자들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인근 빌딩 근무자도 이번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에 동참했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병원에서 쓰여지는 수혈 부족사태를 지켜보며 시작된  대한민국 피로회복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다. 매년 교단 총회를 비롯해 전국교회가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에서 총회도 먼저 솔선수범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피로회복의 의미를 다시금 보게 됐다”면서 “앞으로 오는 3월 31일 부활주일까지 전국교회가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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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