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 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지난 3월 30일 부산교회(김종성 목사)로부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김종성 목사(부산, 사진 오른쪽 두번째)는 “앞으로 한국 교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를 배출하는 학교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기독교 인재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대학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한 김종성 목사와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산교회를 통해서 귀한 사역의 열매가 더 많이 맺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김종성 목사는 대학예배에서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입니다”(삼상 16:6~7)란 주제의 설교를 통해 “주님 안에 거하는 삶, 경건에 이르는 훈련을 통해 실력을 갖춘 일꾼이 돼 축복의 통로가 되는 침신인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선포했다. 후원받은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중에도 학업에 열심인 학생들을 선발해 지급할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
미남침례회(SBC) 해외선교회(IMB) 부총재인 토드 래퍼티 목사와 그의 부인 수잔 래퍼티 여사는 지난 3월 31일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를 방문해 총회 사역과 협력 사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인환 총회장을 비롯해 전 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 배국순 원로목사(송탄중앙),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지구촌교회 이명준 목사가 함께 동석했다. 이날 모임은 오늘 7월에 예정돼 있는 한국침례교회와 IMB와의 세미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선교적 파트너로서의 한국총회와 IMB 간의 협력 방안 등은 나눴다. 이송우 국장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이사로 섬기고 있는 이학규 목사(산돌, 사진 맨 오른쪽)는 교회진흥원 무상공과 보급사역을 위한 목적헌금 1000만원을 교회진흥원에 전달했다. 이학규 이사는 “교회진흥원이 문서선교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선교 기관과 달리 선교헌금 후원이 적은 것이 안타깝다”며 “지난 학기부터 시작된 교단 공과 무상보급 사역에 많은 교회가 관심을 보이고, 혜택을 받는 만큼 다음 세대 신앙교육에 더 많은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해 목적헌금을 작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학규 이사는 지난해 2월에도 교회진흥원 사역을 후원했다. 교회진흥원 이사장 전유일 목사(반석위에세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었으며 회복의 길에 접어들고 있는 와중에 교회진흥원에 귀한 후원이 이뤄져 감사하다”며 “앞으로 문서선교 사역 후원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져 교단을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교회진흥원은 162차 이사회도 진행했다. 이사회는 전유일 이사장의 사회로 2022년 교회진흥원 결산과 회계법인의 감사보고, 총회 감사의 감사보고를 받고 가결했으며, 그 밖의 안건들을 토의해 처리했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총무 안성만, 전남연)는 지난 3월 25일 개화교회(장동훈 목사)에서 24-3차 순회감사예배를 드렸다.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예배는 직전회장 박용수 장로(강남중앙)의 기도 후 김종화 장로(개화)가 에스겔 48장 1~12절 말씀을 봉독했다. 회장단이 “부른 받아 나선 이 몸”(323장)을 찬양한 후 계인철 목사(천북제일)가 “경계선을 지키라”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선포가 끝난 후 홍보지방회장 김일하 목사(죽림)가 격려사를 한 후 백형오 집사(미산제일)의 환영인사가 있었다. 합심기도로 이석화 장로(마성)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김인봉 장로(서머나)가 침례교회의 부흥과 목회자들을 위해, 박간 장로(서울)가 오는 6월에 있을 영적성장대회와 25차 총회를 위해 기도했다. 다함께 “나 맡은 본분은”(595장)을 찬송하며 헌금을 한 후 총무 안성만 장로(강남중앙)가 광고를 하고 계인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 피영민 총장, 한국침신대) 평생교육원은 2023학년도 봄학기 ‘이단과 복음: 입문편’ 강좌를 신설했다. 최근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사이비 종교’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나는 신이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등 기독교를 빙자한 이단·사이비 공포증이 엄습한 가운데 ‘이단과 복음’ 강좌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수업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로 진행하고 있다. 김주원 교수는 이 강좌에 대해 정통 교단에 속한 성도와 교회가 이단을 분별해 주의하는 신앙을 가지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단 사이비 단체의 미혹을 피하기 위해서는 단연코 사전 예방교육이 필요할 뿐 아니라 이단 사이비의 포교전략과 동향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별히 이단 사이비 단체의 최근 동향과 포교 방법 등을 소개하면서, 수업의 핵심은 이단의 성경해석과 정통교회의 성경해석을 비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강의는 한국침신대 글로벌비전센터 1층 제 3강의실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한편, 김주원 교수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 피영민 총장, 한국침신대)는 지난 3월 23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총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법인국장 이재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이취임감사예배는 학교법인이사 최병락 목사(강남중앙)가 기도를 한 후 직전총장직무대행 김광수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피영민 신임총장에게 교기를 전달한 후 정의 총학생회장이 사무엘상 16장 13~14절을 봉독했다. “살리는 리더”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전 총회장 안희묵 목사(멀티꿈의 대표)는 “우리는 지금 생존을 위한 골든타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며 “침신 공동체 모두가 죽이는 사람이 아닌 살리는 리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목사는 “목사의 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역할이 중요하다.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고 집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더 많은 일을 하신다. 부디 총장의 직, 교수의 직에 연연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나를 왜 이 자리에 있게 하셨고 왜 이 역할을 맡기셨는지 그 뜻을 분별해 충성을 다한다면 살리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권면했다. 설교 후 교무연구지원처장 김사라형선 박사가 피영민 총장의 약력을 소개한 후 피영민 총장이 단상에 올라 취임사를…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 피영민 총장, 한국침신대)는 지난 3월 14~15일 ‘Oh, God! Quench our spiritual thirst for you’란 주제로 대학부흥회를 가졌다. 이번 부흥회는 양일간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4회로 진행했다. 특별히 이번 대학부흥회는 주안대학원대학교 유근재 총장과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13일 오전 집회에서 유근재 총장은 “시대의 파도를 거슬러 올라가는 믿음”(요 4:36~52, 빌 4:19)이란 제목의 말씀을, 오후 시간은 “나의 선택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잠 3:1~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14일 오전 집회에서 주승중 목사는 ‘십자가의 복음을 다시 듣고 전하자’(롬 1:8~15)란 제목의 말씀을, 오후 시간은 ‘나를 그레데에 남겨두신 이유’(딛 1:1~16)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또한 대학부흥회 첫째 날 오전 시간은 ‘야곱의 축복’의 작사·작곡가인 김인식 목사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한국침신대 관계자는 “이번 대학부흥회는 재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침신공동체 모두가 말씀으로 도전받고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원장 정승태 교수)은 지난 3월 6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2023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원우회장 박현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예배는 다함께 묵도를 한 후 “큰 영광 중에 계신 주”(20장)을 찬양하고 3학년 서경석 전도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사회자의 성경봉독 후 목회연구원장 정승태 교수가 “사명자의 길”(마 4:1~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원장은 “공생의 길은 고난과 희생의 길”이라며 함께 이 길을 걷는 동역자들과 서로 협력하며 주님의 길을 따르자고 권면했다. 이어 “나의 죄를 정케 하사”(320장)를 찬양한 후 사회자의 광고와 정승태 원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법인이사장 김병철 목사, 피영민 총장, 한국침신대)는 지난 3월 2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교무연구지원처장 최현숙 박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입학식은 교수들의 학사행진을 시작으로 사회자가 개회사를 한 후 다함께 ‘주 예수 이름 높이어’(36장)를 찬양했다. 이어 법인이사회를 통해 15대 총장에 선출된 피영민 목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의 총학생회장의 기도와 민평강 신학대학원 원우회장의 성경봉독 후 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걸작품”(엡 2:10)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고 목사는 “어떤 위대한 예술가나 작가가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다. 우리는 그것 하나만으로도 존귀한 존재”라며 “걸작품은 걸작품답게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걸작품인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야 한다. 오늘 입학한 모두가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고 권면했다. 설교가 끝난 후 사회자가 학부 152명, 대학원 220명, 총 372명을 신입생으로 선발했음을 보고했고 피영민 총장이 이에 화답하며 “여러분은 이제 침례교단이라고 하는 대가족의 일원이 됐다. 모두의 앞길에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있기를 기
우리교단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는 지난 2월 14일 서울 목동 요단기독교서적 카페테레아에서 유튜브 숏츠(Youtube Shorts) 목회 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진흥원에서 홈페이지, 동영상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는 교회사역팀 강성모 간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현재 대세로 떠오른 짧은 동영상 콘텐츠를 소개하고, 이를 목회 사역에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배우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병행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총 30명(현장 15명, ZOOM 온라인 15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여했다. 교회진흥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짧은 동영상 서비스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현 상황을 진단한 뒤 교회에서 짧은 동영상 서비스를 어떻게 사역에 접목시킬 수 있는가를 여러 가지 예시를 통해 제시했다. 이어 무료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인 VITA를 소개하고 사용법을 교육했다. VITA 앱은 클릭 몇 번만으로 짧은 동영상을 비교적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앱이다. 특히 제작한 동영상을 VITA앱 안에서 바로 유튜브나 릴스 등 플랫폼에 업로드 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어 입문자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앱이다. 앱스토어에서 VI
2023년 2월 6일 새벽을 시작으로 튀르키예 동부에 위치한 10개 도시가 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당하고, 재난 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최초 지진 발생 이후 지금까지 7000회가 넘는 여진이 계속적으로 반복되고 있으며 튀르키예 재난 관리국(AFAD)은 최소 125만명의 이주민들과 5만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초기 동남부 지역에 지진 소식을 듣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FMB) 구호팀은 발 빠른 대처로 재난 지역 10곳 중에서 안타키아(안디옥) 지역을 선정하고 그곳을 직접 가서 구제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3월 1일과 2일 이틀을 걸쳐 다시 안타키아를 방문해서 텐트 작업과 구호 물품들을 나눠주는 작업을 함께 했습니다. 보기에도 두려움과 공포심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무너진 건물들, 아파트의 아래층들이 주저 앉아서 아직도 구조 작업이나 확인 작업을 전혀 하지 못한 수많은 건물들과 그 아래에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또 다른 공포가 있을 것 같은 두려움을 가진 여러 건물들을 지나면서 이 재앙에 대한 아픔을 함께 하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매일 매일 자신들의 집에서 짐을 빼서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사람들과, 구겨진 종이처럼 마구 구겨져 있는 많은 차량들을 보았습
수도권 원로목사회(회장 장기억 목사, 총무 조규식 목사)는 지난 2월 22일 서울교회(김성봉 목사) 교육관에서 2월 정기회의를 가졌다. 1부 예배는 회장 장기억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정영길 목사가 기도하고 정헌철 목사(동일)가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으로”(수15:6~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수도권 원로목사회 재무 임영오 목사가 헌금기도한 뒤, △국가의 지도자와 경제안보 및 세계평화를 위해(직전회장 김웅 목사) △우리교단의 개교회와 각기관 부흥과 성장을 위해(자문위원 이소영 목사) 기도하고 총무 조규식 목사의 광고, 증경총회장 지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회장 장기억 목사의 사회로, 전회의록 낭독, 각부 보고하고 신안건을 토의했다. 5월 봄 나들이는 임원회에 위임해 진행키로 했다. 특별히 몇 년간 수도권 원로목사회를 섬긴 동일교회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식사와 섬김은 부회장 정영길 목사가 섬겼다. 이송우 국장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이란숙,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2월 23일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2023년 여성 리더십 세미나를 진행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리더”(마22:37)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170여 명의 전여회 회원들의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배우고 은혜를 나눴다. 오전 시간은 우리교단 1부총회장 이욥 목사가 “말씀의 불을 가진 리더”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욥 목사는 “모세가 불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은 것처럼 여성 리더들이 말씀의 불을 받아 가정과 교회, 사회 가운데 리더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선교회 특강은 전여회 백순실 총무가 여선교회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선교하는 사람들”로 정의하며 우리의 삶과 기도와 섬김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 돼야 함을 설명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전쟁과 내전으로 고통하는 우크라이나와 미얀마, 그리고 최근 강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영혼들을 위하여, 또한 섬기는 선교사와 현지교회를 위해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눈물로 간절히 중보했다. 대전은포교회가 마련한 식사와 다과로 교제한 후, 오후 시간은 해외선교회 선교전
전국사모회(회장 이상희 사모, 1부회장 강근하 사모)는 지난 2월 14일 광주하늘교회(김민재 목사)에서 전라광주지역 일일 영성세미나를 개최했다. 제1부 경건예배 전에 하늘교회 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회장 이상희 사모(반석중앙)의 사회로 사모회 전북지회장 김선정 사모(풍성한)의 기도, 2부회장 권오연 사모(세종중앙)의 성경봉독, 전북지회 사모와 빛고을지방회 목회자의 특송이 있은 뒤, 김민재 목사(광주하늘)가 “사모의 사명”(잠32:10~3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2부회장 오윤희 사모(새소망)의 헌금기도, 하늘교회 헤븐 몸찬양팀의 헌금 특송, 1부회장 강근하 사모(조치원제일)가 광고하고 김민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점심 식사후 2부 영성세미나는 전국사모회 증경회장 김안순 사모(임마누엘)의 사회로 증경회장 최정희 사모(새롬)의 성경봉독, 증경회장단이 특송하고 안도엽 목사(경기중앙·인물사진)가 “하나님께서 하시면 됩니다”(겔37:7~10)란 제목으로 영성 세미나를 진행했다. 3부 기도회는 주요 기도 제목을 놓고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먼저 △나라와 민족, 재난을 당한 튀르키예를 위해(증경회장 홍문주 사모) △교단 총회와 기관,
우리교단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2월 21일 육군 제12보병사단 17보병여단 쌍호교회(장재광 군종목사)와 제22보병사단 다사랑교회(신동주 목사)를 방문해 각각 장병전도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군부대 위문은 소진석 목사(부산예일)와 최정민 목사(문경영강)가 동행했으며 침례교 군목단장 이석곤 목사, 17보병 여단장 최광호 집사, 그리고 인제교회 차태호 목사도 함께 자리했다. 후원은 부산 온누리교회(정백수 목사)의 섬김으로 이뤄졌다. 군경선교회 이사장 정백수 목사는 “대한민국 동부전선 전방에서 충성스럽게 국가를 지키며 헌신하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군경선교회 모든 동역교회가 기도하고 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속초 간성 소재 다사랑교회로 이동해 부산 예일교회(소진석 목사)가 후원하는 후원금 100만원을 부대 전술훈련 중인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은 “군인교회와 군경선교회 모든 동역교회가 협력해 군선교비전 2030을 이뤄가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하고 기도한다”고 말했다. 강원 인제에 소재한 제12보병사단 17보병여단은 대한민국 육군부대 중 유일하게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했으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