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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서울연합회 국내성지순례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인봉, 전남연) 서울지역연합회(회장 박성신)는 지난 10월 12일 서울연합회 회원 부부 동반으로 국내성지순례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을 시작으로 소래교회, 경기도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등을 탐방했다.


박성신 회장(강북중앙)은 “한국교회의 아픈 현실을 직면하며 선진들의 신앙의 유산을 본받기 위해 이번 국내성지순례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회원 교회들의 후원과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신앙을 깨우며 믿음을 다시 돌아보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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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