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제100회 총회장을 역임한 박무용 목사(대구 황금교회)와 제101회 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총회장 판공비 전액을 총회 내 농어촌교회 자녀교육비로 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선규 목사는 취임사에서 "제가 GMS 4대 이사장을 했는데 판공비 전체를 다시 드렸다."면서 "총회장 판공비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으나 총회 자립교회자립위원회 농어촌교회 목회자 자녀 장학금으로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무용 목사도 "총회장 판공비 3360만원을 미자립교회 자녀 장학금을 지원하도록 자립교회위원회에 수표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총대들은 큰 박수로 호응했다. 예장합동 총회임원회 판공비는 1억 3천여 만원으로 그 가운데 3360만원이 총회장 판공비다. / 제휴=뉴스파워 김철영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 임원회는 22일 오전 9시에 이단특별사면 공표를 철회한다는 입장을 교단지인 기독공보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오후 12시 40분경 교계언론 메일을 통해 성명서를 보내왔다. 어제 21일에는 임원회가 모여 5시간 넘게 마라톤회의를 열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로 22일 오전에 발표키로 했다. 이날 채영남 총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회의에 불참했으며 의장 권한을 이성희 부총회장에게 위임했다. 당초 “총회 19명의 증경회장단의 권고를 받아들여 사면선포를 철회한다.”는 것과 “101총회의 원만한 개회를 위해서 헌법위와 규칙부가 제기한 이단해지 관련 절차를 따른다는 회의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총회 언론홍보부는 오전 10시 뉴스파워와의 인터뷰에서도 “아직까지 전달 된 것이 없어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통합총회는 채영남 총회장과 이정환 특별사면위원장을 중심으로 지난 12일 김기동(서울성락교회), 이명범(레마선교회), 변승우(큰믿음교회), 고(故) 박윤식(평강제일교회) 목사 등에 대해 특별사면을 단행해 교계에서는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채 총회장 명의로 발표된 해명서에는 “특별사면은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9월 21일 여의도 월드비전 본부에서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로부터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된 기부금은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통해 국내 결식아동에게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 4월 GS25가 진행한 ‘도시락 고객 참여 기부 이벤드’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이 전달된 것. 특히 이번 이벤트는 월드비전 김혜자 친선대사의 연극 관객이 편지로 제안한 이벤트 내용을, 김혜자 친선대사가 GS25에 다시 제안해 이뤄졌다. 이에 총 1만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GS25는 이벤트로 마련된 1000만언에 추가로 1000만원을 더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월드비전은 “월드비넌 사랑의 도시락은 직접 조리한 1식 3찬 이상의 도시락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에 제공한다”며 “월드비전은 GS25와 1만여 명의 참여자들이 나눠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하겠다”고 전했다. / 강신숙 부장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사장 피영민 목사, 원장 박재윤 변호사)는 지난 9월 21일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을 방문하고 양 기관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화해중재원 원장 박재윤 변호사는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이면에 교회 분쟁이 급증하면서 사회법정으로 가는 일이 급증하고 있으나 기독교의 정신은 우선 화해를 통한 갈등 해소”라며 “재판에 앞서 화해와 중재를 우선으로 활동하는 화해중재원을 통해 먼저 문제 해결의 길을 모색해 달라”고 전했다. 한교연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교회분쟁을 화해로 조정하기 위해 애쓰는 화해중재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교회내 분쟁사건이 없으면 좋겠지만 부득이 발생할 경우 소송에 앞서 우선 화해중재원을 거치도록 회원교단에 협조를 요청하겠다. 또한 교회 분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교회 모범 정관을 화해중재원 내 교회법률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만들면 한국교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화해중재원 원장 박재윤 변호사를 비롯해, 부원장 장우건 변호사, 사무처장 유재수 장로, 서성운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 이송우 부장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장기기증)는 지난 9월 20일 서울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에서 생명존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예방하고 생면존중의 가치를 알리자는 취지로 이뤄진 것이다. 특히 해성국제컨벤션고는 2010년 장기기증과 인연을 맺은 뒤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로 생명존중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학교폭력 및 청소년 자살을 중심으로 친구와 이웃의 생명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사례를 들어 교육했다. 또한 장기기증 유가족 2명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장기기증의 뜻과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장기기증본부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장기기증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존엄성에 대해 가슴깊이 새겨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강신숙 부장
서울 명성교회는 오는 10월 3~4일 1박 2일간 교회 월드글로리아관과 예루살렘성전, 베들레헴성전에서 교회교육 엑스포 2016을 개최한다. “다음 세대의 희망 예수 그리스도”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회교육 엑스포는 한국교회 교회 학교의 부흥과 성장을 중심으로 3개의 주제강의와 2개의 이슈포럼, 19개의 선택강의가 진행된다. 주제강의는 김삼환 목사가 “다음 세대의 희망 예수 그리스도”를, 전 연세대학교 총장 정갑영 교수가 “미래를 여는 교회교육”을, 전 숙명여대 총장 이경숙 교수가 “섬김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이슈포럼은 “교회학교 이재 미래에 투자하라” “가정 학교와 연계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파악하라!” “다음세대 과연 부흥의 희망은 있는가?” “부흥의 키워드를 찾아라” 등의 주제로 포럼도 진행된다. 선택강의도 19개 분야로 나눠 기독학부모를 비롯해, 쉐마교육, 소그룹 반목회, 주일학교, 발달장애인 사역, 이단사이비 대처 사역, 다음세대를 위한 크리스천 학교교육 등이 마련됐다. 또한 60여개 교회학교 관련 단체와 교회, 총회 교육관련 기관, 선교회 등이 부스를 설치해 자신들의 교회학교 사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인터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사진)가 지난 9월 13일 오전 8시(현지시간) 미국 유엔(UN) 대연회장에서 제31회 유엔국제조찬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동양인이 유엔국제조찬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것은 김장환 목사가 최초다. 유엔 산하 재외공관장교류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비롯, 오준 미국 대사 외 세계 각국의 대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장환 목사는 “한 사람의 힘(The Power of One Preson)”(요1서 4:11)이란 제목으로 윈스턴 처칠과 나이팅게일 등 역사 속 인물과 성경 속 인물을 예로 들면서 “한 사람이 문화, 지리, 인종, 사회를 초월해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 목사는 반 유엔사무총장의 은인으로 알려진 리바패터슨 여사를 언급하며 “1962년 미국 적십자가 주최한 외국인 학생 미국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땅을 처음 밟았던 반 총장이 8일간 패터슨 여사의 집에 기거하며 그 시간을 계기로 유엔 사무총장이 됐다”면서 “한 사람의 친절은 위대한 지도자를 만들고 따뜻한 격려를 전하는 위대함을 갖고 있다. 한국 전쟁 당시 하우스 보였던 작은 소년을 미국으로 초대해 가르치고 돌봤던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지난 8월 16~27일 한국잡월드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태양광 랜턴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태양광 랜턴 체험교실’은 태양광 랜턴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의 실태를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잡월드를 찾은 550여명의 어린이들이 태양광 랜턴 조립 체험에 참여했으며, 총 555개의 태양광 랜턴이 만들어졌다. 어린이들이 만든 태양광 랜턴은 전력시설이 없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 오지의 주민들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은 “재단은 2012년부터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에 태양광 랜턴을 보급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의 일환으로 ‘태양광 랜턴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에게도 에너지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한국잡월드와 함께 ‘태양광 랜턴 체험교실’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이송우 부장
제100회 기장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제101회 총회 선거후보자 공청회’가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18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개최됐다. 선거공청회를 통해 오는 제101회 총회에 앞서 총회장 1명, 부총회장 2명, 총회 총무 1명 등의 임원을 선출될 예정이다. 오전에 총회장, 부총회장 후보의 소견발표와 공통 질문, 현장 질문 등으로 끝났다. 오후에는 총무 후보자의 소견 발표와 공통질문, 상호토론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기장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공청회에 대해 “교회 선거문화를 개선하고 공명선거, 정책선거를 위한 것이며, 지역 중심의 축제적 공청회와 바람직한 토론 문화를 열어가기 위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첫 공청회는 서기 이재구 목사의 사회로, 김정곤 목사(송암)의 기도, 오르간 특별연주의 순서로 이어졌다. 절차에 따라 총회장 후보 권오륜 목사와 부총회장 후보 윤세관 목사, 장로 부총회장 후보 황일령 장로가 소견 발표했다. 권오륜 목사는 “부총회장으로 보낸 지난 한 해의 경험을 어떻게 발휘해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을 경험했으며, 그 마음을 가지고 경청하는 지도자가 되겠다”며 “무엇보다 교단의 소통과 화합, 중장기적 발전의 로드맵,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에서 부부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지난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나눔 캠페인 참여했다. 에너지 빈곤층이란 소득의 10% 이상을 에너지 구입에 사용하는 가구로, 우리나라의 경우 130만 가구 이상이 에너지 빈곤층에 속한다. 이들의 절반 이상은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로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 속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2014년부터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서 나눔의 메신저 역할을 활발히 해온 진태현-박시은 부부홍보대사는 여름철을 맞아 위기에 처한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에너지 빈곤층을 함께 돕자는 취지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진태현 홍보대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과 노력들이 모인다면 무더운 여름철 고통을 겪고 있는 에너지 빈곤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에너지절약과 더불어 나눔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온라인을 통해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에너지 빈곤층에게 생계비와 무더위 대비 물품지원을 비롯해 단열재 시공 등으로 주거환경까지 개선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 빈곤층 지원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아동영양교육프로그램 “쿡n쑥쑥”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의 아동 110명과 함께 그 동안 배운 영양교육을 되새기고 아동 스스로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연합캠프를 진행했다. 캠프는 지난 8월 18~19일 양일간 대부도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2015년부터 “쿡n쑥쑥”프로그램을 통해 영양교육을 받은 전국 복지관-서울 송파, 서울 은평, 선학, 동해, 무진, 범물, 춘천, 한밭, 정읍복지관에서 총 110명의 아동들이 참여했다. 아동들은 그 동안 배웠던 균형 잡힌 식단에 대해 다시 한 번 복습해보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골고루 구성된 한 끼 밥상을 아동들 스스로 구성하고 그 중 한 가지 요리는 아동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지막 날은 그 동안 교육을 통해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서로 공유하고 또 앞으로의 다짐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김소봉 셰프가 참여해 아동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심사하고 또 우수 참여아동에게는 김소봉 셰프가 직접 만든 특별요리를 선물했다. 김소봉 셰프는 지난 7월, 월드비전과 함께 방학 동안 결식의 위험에 놓인 아동들을 지원하는 사랑의 도시락 지원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굿네이버스(양진옥 회장)과 삼성서울병원(권오정 원장)는 지난 8월 10일 삼성서울병원 대회의실에서 긴급구호 의료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과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 등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자연재난에 공동으로 긴급구호팀을 파견하기로 약속했다. 굿네이버스는 긴급구호팀 조직 및 국제사회와의 조정 총괄과 필요한 물류를 지원하고 삼성서울병원은 현장 의료인력과 장비를 제공한다.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은 “전 세계 재난현장에서 무너진 희망을 재건하는 데 긴급구호와 의료부문의 양 전문가들이 손을 맞잡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재난현장에서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해 4월 네팔 강진 발생 당시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긴급구호팀을 현지에 파견하여, 도로유실 등으로 지역에 고립돼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고르카 지역에 이동 진료소를 운영해 의료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구호단체 최초로 네팔에 긴급구호 물자를 배분하고, UN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으로부터 고르카 지역 내 보호 분야(Prot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가 주최하고 유럽성시화운동본부(상임회장 김현배 목사)가 주관하는 2016유럽성시화대회가 오는 9월 13~16일 체코프라하한인교회(박상욱 목사)에서 열린다. “성령의 능력으로 유럽 성시화를!”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영구과 스페인, 폴란드, 이탈리아 등 15개 나라 성시화운동 대표자가 참석한다. 저녁집회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가, 특강은 이영환 목사(한밭제일)가 나설 예정이며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영적 운동의 특성과 핵심요소” “성시화운동을 통한 각 영역의 리더를 세우는 전략” “성시화운동의 다양한 전도전략”등을 강의한다. 또한 김현배 목사(베를린비전)와 한평우 목사(이탈리아로마한인), 엘지 목사(웨일즈국제복음주의), 안창국 목사(드레스덴한인), 임재훈 목사(독일칼스루에벧엘) 등 성시화운동대표들이 발표한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성시화운동을 통해 유럽이 다시 한 번 영적 부흥의 불씨가 살아나기를 소원한다”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을 주시는 유일한 길임을 우리는 믿으며 성시화운동을 통해 유럽의 도시마다 복음전도를 통하 구원의 큰 기쁨과 감격이 넘쳐나기를 소원한다”고 밝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진)의 대표 토크쇼 프로그램인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만나고, 진행 김장환 목사)가 지난 26일 600회를 맞았다. 지난 2005년 1월부터 첫 방송을 시작한 ‘만나고’는 11년 넘게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 800여명이 출현해 그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김장환 목사는 600회 기념 기자회견에서 “현장 목회사역을 내려놓으면서 방송 사역으로 청취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삶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프로가 되겠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창사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GOODTV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 굿티비)이 기독교 재부흥을 위한 글로벌선교방송단을 조직하고 오는 8월 24일 2기 방송단을 출범시킨다. 글로벌방송선교단은 각 교회가 선교방송 회원교회로 등록하고 교회기자 및 선교방성 PD로 활동하게 되며 해외 한인교회와 선교사들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사역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교회와 세계 선교지 현장의 선한 사역들을 모아 세상에 전파하고 초대교회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선한 사역을 통해 복음의 빛이 세상에 밝혀지도록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예정이다. 현재 굿티비는 굿티비 뉴스와 인터넷신문 뉴스미션을 통해 선교방송단 1기가 취재한 소식들을 보도하고 있다. 선교방송 회원교회가 되면 △방송과 인터넷신문, 다양한 뉴미디어 서비스를 통한 선교활동 지원 △미자립교회 및 개척교회 선교활동 지원 △교회 운영 컨설팅 및 미디어 교육 기회 무료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굿티비 김명전 사장은 “한국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사건들은 교계는 물론 일반 언론을 통해서도 신속하게 보도되지만, 아름답고 선한 사역들이 잘 드러나지 않아 늘 안타까웠다”며 “글로벌선교방송단을 통해 하나님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