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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창사 23주년 특별모금생방송 ‘CTS WEEK’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창사 23주년을 맞아 4월 16일~20일을 ‘CTS WEEK’ 주간으로 선포하고, 특별모금생방송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CTS WEEK’는 ‘이 땅의 소중한 생명들이 살아나고 영적 생명까지 회복되리라’는 주제로 생명 살리기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한다. 

이번 CTS WEEK는 은혜로운 찬양과 말씀이 있는 부흥회로 시작, CTS를 통해 일어난 생명 구원의 역사와 회심의 사례들을 방송하고 열방을 향한 사역들을 조명한다. 또한 다음세대 프로그램, 동성애 및 이단 대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위기의 가정이 회복된 사례들도 방송한다. 김승욱 목사, 브라이언 박 목사, 소강석 목사 등의 말씀으로 포문을 열고 연예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 시대 크리스천들과 CTS 방송선교를 통해 동역하고 있는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 사례들을 나눈다. 

CTS 감경철 회장은 “CTS는 개인과 가정을 살리고, 사회와 세계를 건강하게 회복시킬 수 있는 소중한 복음을 널리 알리고 전파하는 사명의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믿음의 통로로 귀하게 쓰임 받아온 CTS가 한국교회, 전 세계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길 소망하며 CTS의 영상선교사역에 함께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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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