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다시 쓰는 루터 로드’ 케이블 방송 ‘교양 다큐 부문’ 대상 수상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관한 2018 케이블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CBS TV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다시 쓰는 루터 로드’(연출 반태경 박유진 PD)가 교양 다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다시 쓰는 루터 로드’는 CBS가 1년 6개월 동안의 기획 제작을 거쳐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운동 500주년이 되는 2017년 10월에 공개했던 3부작 다큐멘터리다.


지난 4월 12일 제주도에서 열린 케이블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다시 쓰는 루터 로드’를 연출한 반태경, 박유진 PD는 “기독교 케이블 PP에 가장 부합하는 주제로, 기독교 채널이라는 한계를 넘어 다양한 계층의 호응을 얻을 수 있어서 더 보람이 있었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한국 교회와 한국 사회의 ‘개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범영수 차장



배너

총회

더보기
회복과 협동의 능력을 보여주는 침례교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