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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어린이 뮤지컬 ‘오병이어’와 함께



문화예술 선교사들의 극단인 문화행동 아트리는 오는 5월 1일~8일 대학로에 위치한 작은극장 광야에서 어린이 복음 뮤지컬 ‘오병이어’를 공연한다. 뮤지컬 오병이어는 36개월 이상이라면 누구나 모두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내용으로 요한복음 6장을 토대로 우리를 오병이어의 기적의 순간으로 안내한다.


공연시간은 평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 공휴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오후 5시에 시작한다. 5월 1일과 6일은 5시 공연 한번만 있다. 아트리 관계자는 “성경 이야기 ‘오병이어’를 통해 한국교회 주일학교 아이들과 다음 세대 부흥을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살아있는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기대했다.
문의 (010-2648-8255)

            
범영수 차장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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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