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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강지방회 박요한 전도사 목사 안수식



서울한강지방회는 지난 4월 28일 삼호교회에서 박요한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서울한강지방회 주관으로 이날 안수 받은 박요한 전도사는 백석대학교 졸업과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지선 사모와 지한, 지후 두 자녀를 두고 있다. 2000년부터 찬양 사역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곡으로 기대,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축복의 사람 등이 있다.


1부 경건예배는 송희국 목사(덕봉)의 사회로 김승호 목사(임마누엘)의 기도, 이규성 목사(새생명)의 성경봉독, 그리고 안철웅 목사(삼호)가 에베소서 4장 15절을 가지고 “예수님 많이 닮은 목사가 되십시오”란 제목으로 많은 은혜를 함께 나눴다. 이규성 목사의 시취경과 보고로 시작된 2부 안수례에는 이보혁 목사(성산)의 서약, 엄용치 목사(초대)의 안수대표기도 등, 축사로 김강식 목사(중앙), 임우현 목사, 김관성 목사(행신)이었으며 권면에는 이동식 목사(새샘), 강훈 목사(예수찬양)의 순서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안수 받은 박요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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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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